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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정부, 1천명 이상 모이는 이벤트 금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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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17년 이래 매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던 세계적인 시계 및 주얼리 전시회인 ‘바젤월드(Baselworld)’가 올해엔 열리지 않는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인 ‘바젤월드 2020’ 개최가 중단됐다고 ‘Watches & Wonders Geneva’(전 FHH; 스위스 고급시계협회) 및 바젤월드 2020 조직위가 2월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운영위원회 측은 “바젤월드 박람회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건강과 안전상의 이유로 대형 대중 모임이나 개인 이벤트를 금지하는 선제적인 보호 원칙에 따라 이번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결정은 다음 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행사장 준비와 전시 스탠드 설치 등 모든 준비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내린 결정으로 다른 가능한 옵션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오는 2021년 1월로 연기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스와치그룹의 세계적인 와치·주얼리 브랜드 및 LVMH그룹 보유의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 등이 코로나19 여파로 일찌감치 ‘바젤월드’ 행사에 불참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스위스 정부는 최근 3월 15일까지 참석자 1,000명이 넘는 모든 공공 또는 개인적인 이벤트를 금지하는 강력한 명령을 내렸고 ‘바젤월드’ 박람회 취소는 이에 따라 내려진 결정이다. 

이와 더불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네바 인터내셔널 모터쇼와 또 다른 대형 시계 박람회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와치스&원더스제네바(Watches & Wonders Geneva)’ 행사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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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3-20 1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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