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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원자재 

$1,550선 중심 상승기조 유지…최대 $1,600선 돌파 시도 예상

유동수 (사)한국금협회 회장


■시장상황

현재 미국 주식시장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트럼프 당선 이후 사업가 출신 대통령답게 자국의 이익을 최대한 추구하는 정책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러한 미국 우선주의가 향후 세계경제의 흐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예상도 힘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의 경제지표가 좋게 발표되고 있고 부동산 경기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기반으로 주식시장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주식시장이 오버슈팅으로 인한 것임을 확인될 경우 일정부분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출현으로 오히려 조정국면에 진입할 여지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019년 연말 시점에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협상에 대해 1차적인 합의점이 도출 되었다는 것이 세계경기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추가적으로 2020년도 초에 이어지는 추가 협상에 대한 기대감도 밝은 상황이다. 

이는 여전히 중국도 미중 무역협상의 불발로 인하여 경기위축이 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고, 미국도 역시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미중 무역협상에 우위를 점하고 미국 우선주의가 지속되고 있다는 신호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큰 그림에서는 순탄하게 협상이 진행될 여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홍콩의 민주화를 위한 시위에 대해 서로 다른 노선을 추구하고 있고 이로 인해 의견 충돌이 급격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 무역협상 진행에 있는 것이 최대의 부담 요인이다. 

미국과 북한간의 비핵화 협상이 답보 상태인 상황에서 북한의 연일 이어지는 강경 발언과 미국의 강한 군사적 경계 태세가 한반도의 지정학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중동지역의 테러와 군사적 충돌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도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가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군사적 긴장감이 2020년도에도 금 가격의 돌발 상승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더욱 더 높아진 상황이다.  

 

현재 미국 달러화가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도의 세계경기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장 분위기에 힘입어 상품시장이 전반적인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원유도 $60선을 상황하고 있고, 경기지표에 가장 민감한 전기동의 가격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이를 대변하고 있다. 

 

■내년도 전망

[하락 요인] 미중간 무역협상의 안정적 타결, 미국 연준위의 달러화 추가 금리인하 부정적 입장, 미국 주식시장 상승 흐름 유지와 영국의 브렉시트의 진행

 

홍콩의 민주화 시위에 대한 양국간의 입장이 조율되면서 미중 무역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금 가격에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미국 경제지표들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현상으로 인해 대표적인 안전자산이 금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 

 

또한 트럼프의 경우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요구하는 반면, 연준위(FOMC)의 경우에는 금리인하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이 앞서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2020년도에 추가적인 금리인하가 되지 않는다면 금 가격에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 주식시장의 활황이 금 가격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승 요인] 주식시장의 조정국면 전환, 미중 무역협상 불발, 북핵협상 불발과 중동발 군사적 긴장감, 미국 달러화의 강세

미국 경기의 활황으로 인하여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미국 주가지수가 오히려 오버슈팅으로 인한 경계 매물의 출현의 가능성을 높게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전개될 수 있다. 

 

또한 미국 달러화가 강세기조를 형성하고 있는 것도 금 가격에는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당분간은 미국의 경기 흐름은 매우 양호한 상황으로 주가지수의 급격한 하락이나 잠재된 금리인하 뉴스로 인하여 미국 달러화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여전히 미제로 남고 있는 북한의 비핵화 협상과 중동발 군사적 긴장감이 금 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로 인해 미국 대선과 맞물려 미국 달러화도 강세 기조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 시점에는 미국 달러화와  금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흐름으로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도에는 세계의 경기 흐름이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연말부터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원자재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러한 원자재 시장의 상승흐름에 동반하여 금 가격도 달러화의 강세 흐름 속에서도 동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연초에는 금 가격이 상승하는 과거의 흐름으로 보아 연초에는 금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현재 $1,500/oz 선에서 강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다만 세계경기가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경우에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우세하기 때문에 금 가격의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북한과의 충돌과 중동발 군사적 긴장감이 증폭 될 경우 금 가격은 경기 흐름과 미국 달러화의 강세와 무관하게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도에는 $1,550선을 중심으로 상승기조를 유지하면서 높은 변동성을 동반하여 큰 폭의 등락을 보이는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정 시점에 최대 $1,600선의 돌파 시도가 예상된다. 또한 $1,450선에서 매우 강한 지지선을 형성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도에는 급등 급락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높은 변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매업 

전문성 높여 인정받고 자부심 고취시키는 원년 되길

정종옥  前(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부산경남지부장

 

얼마 전, 우리는 마트에서 배가 고파 먹을 것을 훔치다가 경찰신세를 지게 된 현대판 장발장 절도사건을 접했다. 요즘 세상에 먹고 사는게 문제가 되느냐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도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같은 세상 속에서 살고 있음을 새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이들에게 훈방조치를 한 후 그들을 국밥집으로 데려가서 밥을 먹이던 경찰관의 선행과 2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봉투를 주고 현장을 홀연히 떠난 어느 시민을 보면서 우리 사회가 아직은 훈훈하다는 생각을 가져도 되겠다는 생각을 새해를 맞는 길목에서 잠시 해 보았다.

 

어찌 보면 불경기로 인해 고달픈 민초들이 더 많아지고 우리 귀금속 산업 역시 종사자들이 아우성인 이 때, 어려운 이 난관들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할 것인지 화두가 되었다.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지금 링·봉게이지 하나마저 통일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단협)와 (사)한국귀금속중앙회(중앙회)의 홍보에도 불구하고 필드의 구석구석에서는 왜 그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볼멘소리들도 자주 들려오곤 한다. 

 

단협에서 1차로 추진했던 조은재료의 링 봉게이지와 중앙회에서 나중에 추진을 한 태흥정밀에서 생산된 제품의 링 봉게이지가 6,7,8호와 16,17,18,19호에서 반호 이상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문제로 부산지역 같은 경우 혼선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예전 사용한 게이지와 함께 새로 바뀐 게이지들이 각각 다르다보니 혼선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들쭉날쭉한 게이지들로 인해 제조-총판-소매상으로 이어지는 판매 주체간 불협화음에 대해서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우리는 반드시 통일시켜 나가야할 시점이라는 것을 간과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서는 중앙회가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흥정밀에서 생산된 알루미늄 봉으로 통일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제대로 정착시켜 나갔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와 함께 중앙회에서 추진중인 귀금속상 허가제를 위한 자격시험과 관련해서는 현재 국회에 주얼리산업 활성화 방안 관련법이 계류 중에 있고 이 법안과 관련해서 업계 구성인들의 전문성을 높여서 제대로 인정을 받고 종사자들에게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귀금속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에 제대로 역할을 하자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즉, 신발가게와 식당, 미장원, 쌀가게 같은 업종의 경영자들이 돈이 있다고 해서 지금처럼 할 수 있는 업종이 아닌 귀금속이라는 전문가 업종에 대해 교육과 훈련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제대로 영업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여 주자는데 큰 뜻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그런 것 없이 영업만 잘 하고 불편하지 않는데 왜 일을 벌이는지 모르겠다는 업계인들을 바라보면 그저 당장의 곶감이 달기는 달구나하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서 서글픈 생각을 갖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제도를 준비해 나가는데 있어서 현재 업계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어떤 손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회에서는 조치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공인 중개사, 안경사 제도의 초기 시행때처럼 현재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기본 인식하에 불편을 최소화해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을 드리면서 진행하는 것으로 중앙회 회장단 회의에서 이미 결정되었고 그에 따라 시험 접수, 관리, 교육, 교재 준비 등 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리고, 우리 업계는 아직 대비를 못하고 있지만 합성 다이아몬드가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그에 대한 조치를 철저하게 해서 혹시라도 모를 소비자들의 클레임같은 것에 대비하지 않으면 언젠가 크게 낭패를 당하는 업자들이 생길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준비해 나가자는 것이다. 

모든 것이 돈과 연결되는 시장의 논리상 적당하게 이용하려는 못된 사업자들이 없으리라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언제든 시장을 교란시킬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하고 긴장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다해서 다이아몬드 판매를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이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자구 노력을 하는 업계인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이는 보석감정사협회를 비롯한 단체들이 중심이 되어서 지역별, 판매상별 시료 검사는 물론이고 랜덤방식에 의한 수시 검사를 통해 적발되는 업체는 무조건 업계에 공개하고 그 피해 배상을 확실하게 담보할 수 있는 조치들이 선행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유색보석 

런던블루 컬러의 블루사파이어, 탄자나이트, 아콰마린 등 인기

박준서   젬프라이즈 대표

 

고사성어 중에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넘기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다이아몬드는 영원불멸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즉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수없이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사라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수백 년, 수천 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영원불멸의 상징으로 결혼예물에 가장 인기 있는 보석이다.  

그러나 다이아몬드보다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또 있다. 바로 유색보석이다. 유색보석은 무색에 가까운 다이아몬드 보다 아름다울 뿐 만 아니라 희소성, 전통성, 내구성 등 다양한 종류와 색상을 갖추고 있어 뭇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유색보석 가운데 전통적인 보석 루비와 사파이어, 에메랄드는 다이아몬드와 함께 세계 4대 보석에 속한다. 나머지 수백 종에 이르는 Semi-Precious Stones은 각기 아름답고 화려한 색상을 자랑한다. 

지난해 국내 유색보석시장은 대내외 경기침체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거듭한 한 해였다. 

 

특히 저렴한 가넷, 터쿼이스, 말라카이트(공작석), 자만노(아게이트), 오닉스, 라피스라줄리, 아이올라이트 등이 SNS플랫폼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는 사용자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을 의미한다”「구글 위키백과」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은 이미 30억 명을 돌파하고 있다. 따라서 유통과 정보의 공유는 시대의 흐름이자 대세며 향후 지속적인 증가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귀금속 업계의 트랜드 또한 마찬가지다. 올해도 고가의 화인스톤을 제외한 저렴한 준보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SNS를 통한 판매율은 한층 높아질 것이다. 

 

그러면 전통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화인스톤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의 전망은 어떠한가? 화인스톤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석이다. 그러나 가격이 만만치 않아 선뜻 지갑을 열 수 없다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최근 화인 주얼리 중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은 원색의 무겁고 획일화 된 전통적인 칼라와 디자인보다는 색상이 가볍고 패션 감각이 넘치는 파스텔 칼라 위주의 디자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시 말하면 올해는 최상의 품질과 짙은 원색이 아니어도 가격이 저렴한 팬시 칼라를 조합하여 고전적이지 않은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더 선호 할 것이다. 

이러한 보석으로는 색상이 다양한 팬시사파이어, 토르말린 계열인 루벨라이트, 가넷, 핑크산호, 핑크 토파즈 등이 여성들의 눈길을 끌 것이다. 

 

또한 미국 색체연구소 ‘팬톤(Pantone)’은 지난해 리빙 코럴(Living Coral)에 이어 2020년 올해의 컬러를 해가 질 무렵의 푸른 하늘의 어스름함을 표현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로 선정 발표했다. “파란색은 마음에 평화와 차분함, 그리고 자신감을 주는 안정적인 색이다”라고 부회장 「프레스맨」은 밝혔다. 

따라서 올해의 보석도 옅은 색상의 블루사파이어, 탄자나이트, 아콰마린, 아이올라이트, 깊은 바다의 영혼을 담았다고 하는 일명 ‘런던블루’등이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유색보석 활성화 방안’을 생각해 보자. 먼저 보석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석에 대한 관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관세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27일 국회를 통과하여 빠르면 올해 4월 1일 이후부터 관세가 면제될 예정이다.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 김종목 이사장은 “시행령이 만들어지는 대로 주얼리 완제품을 제외한 다이아몬드 나석, 유색보석 나석, 천연광물의 관세가 크기 수량, 금액과 관계없이 면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보석류의 관세는 원석의 경우 1%, 나석의 경우 5%의 관세가 면제 된다면 침체된 보석산업 활성화 및 유색보석 시장이 크게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다음으로 유색보석은 부가가치 창출이 용이해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보석들은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중에서 고가의 보석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화려한 색상을 갖춘 보석들을 말한다. 

 

립스틱 효과와 같이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싸고 화려한 칼라의 보석을 찾게 마련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는 저가 보석이지만 최고의 부가가치 창출이 용이한 보석과 디자인 개발이 필수적이다. 

두 번째로 소비자의 신뢰가 우선이다. 유색보석은 종류가 다양하여 전문가도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유사한 보석들이 많이 있다. 소비자들은 더 할 것이다. 그럴수록 매출에만 신경 쓰지 말고 전문 감정원의 감정서를 첨부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상품을 팔기 전에 먼저 나의 인격과 친절을 팔라’는 말이 있다. 나의 고객은 내가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판매에 임한다면 소비자는 영원한 고객이 될 것이다. 

 

세 번째로 소비자 대상으로 유색보석 홍보를 들고자 한다. 미국의 경우 AGTA(American Gemstone Trade), 일본의 JCP, 태국의 TCP 등은 감정이나 보석관련 각종규정, 집중적인 프로모션 등 보석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우리나라도 유색보석 판매업자를 위한 지방순회 교육이라든가 관련 협회를 통해서 유색보석의 다양함과 가치를 홍보하는 등 마케팅에 주력할 필요성이 있다. 

 

(사)한국보석협회에서 20여 년 가까이 실시하고 있는 ‘보석마케팅 실무교육’은 그 좋은 예다. 

유색보석 활성화는 누가 대신 할 수 없다. 보석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소비자가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홍보하고 갈고 다듬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전문가나 업자 스스로 시장을 개척하고 홍보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수밖에 없다.  

 

이밖에 유색보석 활성화를 위한 시급한 현안은 위에서도 언급한대로 소비자가 접근하기 쉽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 새로운 디자인 개발, 올바른 정보와 적정한 가격, 최고의 Quality, 판매자의 자질, 철저한 AS 등으로 추락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올해도 보석시장 경기는 그리 녹녹치 않을 것이다. 이럴수록 더 연구하고, 홍보하고, 철저한 신뢰로 고객들에게 한발 짝 더 다가가는 수밖에 없다. 

불황속에 호황이 있다는 말이 있다. 싼값에 최고의 기분을 낼 수 있는 립스틱, 살 수 없으면 빌려서 쓰는 명품 대여업, 개인간 직거래가 몰리는 택배시장, 외식보다 싼 도미노피자, 불황일수록 한방에 일확천금을 꿈꾸는 로또복권 등은 호황이라고 한다. 

보석도 싸고 좋은 저가로 승부를 걸든지 아니면 새로운 보석 대여업이 성행할지 모르는 일이다. 아무튼 2020년에는 유색보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조짐이 여러 방면에서 감지되고 있다. 이런 기회에 편승하느냐 못하느냐는 업자들의 몫이다.

 

 

 해외시장 

주얼리, 가치보다 패션으로 접근해야

강호중  키웨스트 대표

 

파랑새를 찾아서 한참을 가다보니 뉴욕에서 생활한지 벌써 15년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여기서 오래 있다보니 회사나 가게나 아는 공장 사람이 참 많이 생겼습니다. 다들 이 업종에 오래 종사한 사람들인데 요즘에 얘기들 들어보면 정말 어렵다고 난리입니다.

지금의 시대에 장사가 되는데는 미국 뿐이라는데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는 원인은  이 업종의 수요나 관심 자체가 확 줄어든게 가장 문제 같습니다.

 

거래처 얘기들 들어보면 미국도 빈부격차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중산층이 내려 앉은데다가 중산층 수요가  인터넷으로 넘어간게 치명타같습니다.

오프라인의 경우는 규모 있는 회사들은 조금 낫지만 일반 수준의 금은방들은 아주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지역별로 주름잡는 고급 업체들은 어려움 없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구매하는 물건들도 보면 보편적이고 언제나 오더할수 있는 평이한 물건들은 아예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어지간히 눈썰미 있는 탁월한 물건이 아니면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널려있는 물건 이면 절대로 NO!. 

장사란게 두루두루 팔려야 하는데 분야와 층이 확확 나뉘다 보니까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해의 투산쇼나 라스베가스 JCK의 경우는 예년 수준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분위기였습니다.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다보니 그나마 경기의 여파는 덜 타는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홍콩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합니다. 2019년을 되돌아보면 지난 해는 홍콩쇼의 부진으로 인하여 참으로 팍팍한 한 해였던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늘 어느 정도의 수확이 보장되던 홍콩쇼가 국제적인 불황과 국내의 정치적 상황으로 인하여 너무도 부진했었고 9월쇼 때에는  대규모 시위로 인하여 바이어들과 전시업체들 마저도 쇼 참가를 포기하는 최악의 상황을 연출했었습니다. 

쇼 기간 내내 한가한 편이었고 마지막 날에는 쇼가 끝나기도 전에 그 전날 떠나버린 전시업체들의 휑한 모습과 아침부터 진열을 포기하고 철수를 서두르는 손길로 어수선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시위의 여파는 언젠가 지나가겠지만, 본질적으로 불황의 여파가 더 큰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귀한 보석의 가치나 가격이 유지되기도 힘든 지금의 시대를 학문이나 학술적인 잣대로 해석하기 보다는 패션이나 생활 트렌드에 따른 관념적 변화에 관점을 두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주얼리도 이제는 고품격의 신비한 특수분야의 개념보다는  옷차림의 변화에 걸맞는 장신구로서의 개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며칠 전에는 회계사를 만나서 점심을 함께 하며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의 경우에 대하여 논한적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하시더군요. 회계사를 오래하며 보니 처음에는 ‘운7기3’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연륜이 많이 쌓여서 보니 ‘운9기1’이라고 하더군요. 시절이 아무리 좋고 나쁨 보다는 일이 잘풀리는 시기와  타이밍이 아무래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올해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2020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이아몬드 

나석 관세 감면 혜택으로 산업 경쟁력 높아질 것

홍연호  (주)다비스다이아몬드 대표

 

■ 해외 다이아몬드 시장 

해외 다이아몬드 시장의 주요 생산국인 인도의 유통허브인 뭄바이 Bandra kurla 지역 BKC에 있는 다이아몬드 업체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 여파로 세계 경제의 위축과 미국, 유럽등 주요국 다이아몬드 수출 감소와 지난 가을 홍콩주얼리쇼 이후 회복하지 못하는 홍콩 상황과 아시아 시장의 다이아몬드 소비감소를 매우 염려하고 있다.

 

또한 인도 다이아몬드 시장에서 은행의 대출 규제 강화와 루피화 가치하락은 다이아몬드 연마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인도 수랏의 연마업체들을 더욱 위축시키고 있으며 지속적인 임금상승 그리고 세계경제의 위축과 함께 다이아몬드 소비감소에 체산성 악화로 인해 문을 닫는 연마공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DTC사이트홀더 회원사 등 다이아몬드 수출업체마다 생산량 축소 등 변화에 맞춘 구조조정을 시도하며 사뭇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 국내 다이아몬드 시장 

2019년 1월부터 시행된 다이아몬드 나석에 대한 개별소비세 과세 부과기준이 500만원으로 상향된데 이어 2019년에는 개별소비세가 폐지되었고 최근에는 2020년 4월부터 적용 예상되는 보석 나석에 대한 수입관세 감면 혜택은 다이아몬드 시장에 큰 변화를 보여주었고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는 그동안 정상적으로 수입하는 업체들은 주요 수출국의 원산지증명 발급으로 무관세 혜택을 받으며 수입하였던바 실질적인 시장에 영향은 크게 없겠지만 국내시장에서 1캐럿 이상 그리고 자료노출을 꺼려왔던 일부 특정 감정서용 3부(0.3캐럿)와 5부(0.5캐럿) 다이아몬드의 밀수에 의해 유통되었던 언더마켓이 제한적으로나마 정상마켓으로 전환되는 시점으로 볼 수 있으며 이제는 누구나 다이아몬드 나석에 대한 수출국 원산지 증명 없이도 부가세만 내면 정상적으로 수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이번 보석, 다이아몬드 나석에 대한 관세폐지 제도개선은 점진적으로 주얼리산업 경쟁력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중저가 다이아몬드 및 컬러다이아몬드

패션의 완성인 주얼리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평상시에 입는 옷과 어울리는 주얼리 악세사리로 인식되면서 가성비 높은 주얼리를 선호하며 중저가 다이아몬드 상품의 개발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재래 소매상의 계속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도 붐을 타기 시작한 패션주얼리는 전국적으로 확대되며 다소 과잉되는 현상이 있지만 결국 가심비와 가성비를 갖춘 각종 컬러다이아몬드와 저가의 러프다이아몬드로 세팅된 패션디자인 주얼리는 국내 젊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인기 주얼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행되고 있는 로즈골드 주얼리에 잘 매칭되는 꼬냑다이아몬드와 컬러다이아몬드의 조화는 떠나가는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디자인 개발로 이어지고 있으며 다소 품질을 낮춘 저가의 작은 사이즈의 쓰브다이아몬드를 활용한 디자인들은 당분간 계속 인기를 이어가리라 예상된다.

 

■ 비예물 다이아몬드

결혼인구 감소와 예물 간소화로 웨딩예물용 다이아몬드 소비감소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진화로 판매 채널이 다양화되면서 20~30대 청년층이 재래시장 구조인 주얼리 소매상을 점차 외면하고 있다. 

 

더욱이 예물이 간소화 되면서 1부(0.1캐럿) 커플링도 예물로 판매되고 있으며, 예물스럽지 않은 심플하면서도 디자인이 가미된 라이프스타일의 주얼리가 관심을 끌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1부(0.1캐럿)와 2부(0.2캐럿) 다이아몬드가 기프트주얼리로 완성되어 2020년에도 좀 더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감소가 매출감소로 이어지는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욱 소비자의 변화를 민감하게 보아야 할 때이다. 

 

■ 합성다이아몬드 시장 

국내 시장에서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위협이 되고 있는 합성다이아몬드 문제는 단체장협의회에서 여러 번 논의된 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 관련 단체가 있음에도, 다이아몬드 시장의 혼란을 막고 앞으로 예상되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줄 단체가 부재하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국내 합성다이아몬드 취급 업체는 대략 10~20군데로 예상되고 있고 합성다이아몬드 시장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취급하는 업체의 숫자도 늘어나리라 예상되고 있다.

합성다이아몬드는 연구실에서 성장시킨 천연다이아몬드와 동일한 물질로서 천연의 30%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으나 판매된 합성다이아몬드가 최종 소비자에게까지 합성다이아몬드의 정보를 정확하게 고지하고 판매되고 있는지는 의문이 드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쓰브다이아몬드(Melee)는 천연다이아몬드에 합성이 섞여 판매되었다는 이야기는 업계에서 어렵지 않게 듣게 된다. 컬러다이아몬드는 천연과 합성의 분별이 더욱 어려운 현실을 악용하고 있음이 예상되어 주의가 더욱 요구된다. 

최근 종로에 일부 합성다이아몬드 업체에서는 인터넷 홍보를 통해서 천연다이아몬드는 자연을 파괴하며 아프리카 내전에 전쟁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아동 노동자와 취약한 노동자를 착취하여 생산하는 피묻은 다이아몬드라고 하며 천연다이아몬드의 이미지를 폄하하고 있으며,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천연과 동일한 물질이며 심지어는 “합성이 아니다”라고 홍보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까지 왔다.   

 

천연다이아몬드를 전문으로 수입하고 있는 필자의 회사와 대부분의 다이아몬드 수입업체는 인도의 DTC사이트홀더 회원사 등에서 킴벌리 프로세스 인증체계(Kimberley Process Certification Scheme)에 의한 증명서가 의무적으로 첨부되어야만 인도세관을 통과할 수 있다. 

전 세계 다이아몬드 생산국은 동일한 방법으로 킴벌리 프로세스를 철저히 적용받으며 한국도 물론 회원국이다. 분쟁지역의 무기 자금원이 되고 있는 일명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차단하기 위한 이 의무조항을 지킬 때에만 회원국 간에 국제거래를 할 수 있다. 

 

업계의 무관심속에서 천연다이아몬드와 합성다이아몬드에 대한 왜곡된 정보와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각인되고 인터넷 등 SNS를 통해 확대되고 있는 것에 젊은 소비자들의 다이아몬드와 주얼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생겨나지 않을까 염려 된다.  

 

■ 결론

다이아몬드 나석에 대한 개별소비세 과세 부과기준이 500만원으로 상향되고 최초 공급단계에서 한번만 부과함으로 소매상에서는 실질적으로 개별소비세는 아무리 금액이 커도 전혀 관계가 없으며 이제는 보석과 나석에 대한 수입관세 폐지로 1캐럿 이상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포함하여 정상적인 사업이 가능한 환경이 되었다. 

 

또한 합성다이아몬드에 대한 국제적인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업계 차원에서 신속하게 정립하여 전국의 소매상 교육과 합성다이아몬드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비자의 선택을 받음으로서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는 주얼리에 대해 소비자의 신뢰를 잃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진주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통한 진주 수요 점점 증가할 것

장정우  명광진주감정원 원장

 

2019년 진주 시장을 돌이켜보면 전체규모가 커졌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렇다고 진주의 마켓쉐어(market share)가 작아진 것은 아니다.

위축된 한국경제 상황을 반영하듯 주얼리 시장 전체가 침체된 것은 사실이고 진주 시장 또한 그 영향 안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장을 활성화시키려는 업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나름 선전을 하고 있다고 본다.

지난해 소비자들의 수요 패턴을 잘 관찰하고 종류와 품질 면에서 그리고 판매 유형별 변화를 보면 2020년 한국 진주시장을 전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담수진주는 그동안 품질의 향상으로 패션 주얼리시장은 어느 정도 수요가 있었으나 파인주얼리 쪽은 저가 담수진주는 그 수요가 현격히 감소하였고 원형의 완벽하고 크기가 큰 담수진주들은 해수진주 대용으로 사용되고 처리된 컬러진주들이 유통되기도 했다. 

아코야 진주는 경기침체와 예물 수요의 감소로 위축되었고 반면 비드 목걸이 제품의 수요는 꾸준했다. 귀걸이도 단일 품목으로 많은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흑진주 골든칼라 등 처리 한 고급스런 색의 아코야 진주도 패셔너블하게 시중에 사용되고 있다.

 

남양 백진주와 타이티 흑진주는 시장 가격이 전반적으로 내려 안정된 가운데 상류층 소비자들의 비교적 꾸준한 수요가 있고 일부 15미리 이상 큰 사이즈 의뢰는 꾸준히 늘고 있다.

전반적으로 시장을 비춰보면 상류층 소비는 꾸준하지만 과거 매출의 상당량을 차지했던 결혼예물의 수요는 감소되었고 진주의 전통을 나타낼 수 있는 목걸이 비드나 큰 크기에 진주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 특히 온라인 시장에서는 단순하고 심플한 귀걸이나 메달 아이템 등이 큰 매출로 이어진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더 분석해보면 오프라인 판매보단 온라인 전망이 좋아지고 마케팅은 소량 다 품종이 아니라 대량 소품종으로써 타겟을 삼아 디자인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전망을 할 수 있다.

유통 시장을 살펴보면 파인주얼리 시장에서는 진주와 유색, 다이아몬드를 컬러풀하게 디자인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지만 럭셔리 브랜드 전통샵을 제외하고 오프라인 유통은 점차 둔화되고 있다. 홈쇼핑 또한 진주 판매에는 적절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온라인 시장에서는 제품을 잘 설명하고 신뢰성이 높아지고 매출이 활성화되고 있어서 진주 상품의 다량 주문을 기대할 수 있고 품질은 일관성 있고 전통적으로 좋은 것을 사용하게 될 것 같다. 

한마디로 천연진주라는 보석이 갖는 역사적 보편적 가치와 명품적 이미지의 뛰어난 비주얼을 통해 소비자들도 상당히 만족하고 가치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의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대 유통되는 양식진주들의 뛰어난 품질과 다양성을 잘 활용해 전 고객층이 모두 애용하는 제품을 소개하고 쉽고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여 작은 진주 귀걸이 하나라도 예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 예물시장에도 그 명성과 수요가 다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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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1-10 10: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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