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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시장거래소, 순금업계 토탈서비스 시스템

고성능 레이저, CNC, 프레스, 와이어 커팅기 보유

하청 공장·홈쇼핑·도매 등  광범위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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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시장거래소(대표 조태호, 이하 금시장거래소)가 순금업계 최초로 순금 주얼리 반제품을 만들어 공급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금시장거래소는 지난 6월 종로3가 1번 출구에 위치한 낙원빌딩 8층으로 이전, 자체 내에 고성능 레이저, CNC, 프레스, 와이어 커팅기 등의 장비들을 보유해 제품 생산에 나서고 있다. 

 

4건의 관련 특허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이미 개발해 놓은 디자인에 따라 반제품 주얼리를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제작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조태호 대표는 “세공 능력은 있는데, 디자인 개발이 안 되는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자사가 개발해 놓은 디자인 중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저렴하게 반제품을 제작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반대로 디자인 작업을 완료해 놓긴 했는데,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에게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금시장거래소에서는 각 업체에서 디자인한 결과물을 보내주면, 그것에 따라 반제품을 만들어 공급해 준다. 

 

아울러 디자인 인력은 없지만, 자신만의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업체에게는 일정한 디자인 개발비(건당 10만 원 내외)만 받고 디자인을 개발한 다음, 반제품화하여 공급한다. 

또한 필요할 경우 자체 하청 공장들을 활용하여 완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기도 한다. 

 

소매점 입장에서도 고객들이 어떤 디자인을 갖고 와서 제작을 의뢰했을 경우 짧은 시간과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업무 해결도 가능케 했다. 간단한 제품들의 경우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납품이 가능하다. 

 

조 대표는 “금시장거래소는 다양한 판로를 통해 제품을 대신 판매해주는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며 “홈쇼핑, 온라인 채널, 다수의 도매업체들과 네트워크들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 판매 대행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금시장거래소는 향후 합금(18k, 14k)과 백금(PT) 등 반제품도 만들어 공급할 방침이다.

문의 / 02-742- 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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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1-19 12: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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