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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를 대표하는 주얼리브랜드 ‘파베르제(Faberge)’가 최근 ‘로즈골드 에그 펜던트 컬렉션’을 발표했다. 

   

   18K 골드로 제작된 이 펜던트는 달걀이 열리도록 제작되어 속에는 다양한 미니어처 작품들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컬렉션으로는 구두 애호가들을 위해 다이아몬드 또는 루비로 장식한 ‘하이힐 서프라이즈’,  잠비아산 에메랄드를 왕관에 세팅한 ‘개구리왕자 서프라이즈’, 모잠비크산 루비를 세팅한 ‘하트 서프라이즈’, 두 개의 핑크 사파이어로 장식 된 날개 작품을 담고 있는 ‘핑크 버터플라이 서프라이즈’ 등 다양하다. 펜던트의 외관에는 개인 메시지 등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베르제는 전통적인 디자인을 거부하고 파격적이고 환상적인 작품들을 만들며 유럽 장식미술의 최고 거장으로 알려진 보석 디자이너이자 세공인인 ‘카를 구스타포비치 파베르제(Karl Gustavovich Faberge, 이하 칼 파베르제)의 이름을 딴 브랜드다.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가 1885년 부활절에 황후 마리아 페오도로브나에게 선물하기 위해 당시 보석 세공의 명장인 칼 파베르제에게 제작을 명해 만든 부활절 달걀을 시작으로 이후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는 30년간 파베르제 부활절 달걀 선물 전통을 이어가며 이른바 파베르제의 달걀은 지금까지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칼 파베르제는 총 50개의 부활절 달걀을 만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러시아 크렘린궁에 10점, 영국 엘리자베스 2세가 소유한 3점, 미국의 출판 재벌인 포브스 가문에 9점 등 총 42점이 남아 있다. 이 가운데 포브스 가문이 소유한 달걀 9점을 포함한 칼 파베르제의 작품 180점이 2003년 러시아의 기업인에게 1억 달러가 넘는 액수에 팔렸다. 칼 파베르제는 1920년 9월 24일 미국 망명 중에 사망했다. 

   

   파베르제 브랜드는 현재 전 세계 31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다. 달걀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www.faber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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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1-15 14: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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