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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최서경作 ‘연꽃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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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17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 심사가 10월 6일(수) 진행되어 대상에 최서경 ‘연꽃사리함’, 금상에 오종원, 김락현(공동작품) ‘역사와의 동행’, 유기현 ‘다시 태어나다’ 등 은상 2점, 동상 4점, 특선 18점, 입선 22점 등, 총 49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익산의 시조인 비둘기, 국화 시화, 소나무 시목뿐만 아니라, 백제 유물 중 미륵사지 석탑 · 왕궁리 5층 석탑 사리장엄구, 치미 및 보석박물관 건물 등을 모티브로 하여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의 장신구 및 관련 오브제 작품 등 역사문화관광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작품들이 접수됐다.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은 이천년 역사고도 문화의 정통성 및 익산의 특화된 귀금속·보석 산업의 우수성과 보석 테마의 관광성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우수한 귀금속 문화관광 상품을 수집? 개발하여 ‘보석도시 익산’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하며 시상금은 대상 1명 600만원, 금상 2명 각 250만원 등 총 1,700만원의 규모이다.

 

공모주제는 익산시 및 보석박물관의 특화된 이미지와 다양한 역사 문화재 및 관광지를 모티브한 귀금속·보석 관광기념품으로서 ‘보석의 도시 익산’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디자인과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실물작품 부문과 디자인 렌더링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되었다.

 

곽경원 보석박물관장은 “익산시의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자원 이미지와 특징들을 귀금속과 보석을 소재로 관광 상품화하고자 하는 전국단위의 단일 테마 공모전으로서 올해도 전국의 관련 대학 학생들과 귀금속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아이디어로 집합된 디자인 경연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심사결과는 익산보석박물관 홈페이지(www.jewelmuseum.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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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0-19 17: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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