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보석박물관이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포함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익산역 2층 대합실에서 변인수 귀금속 명장 작품 33점을 전시했다.
변인수 귀금속 명장은 수십 년간 귀금속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전국귀금속디자인공모전 대상 을 수상하고,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과 국가기술자격검정 실기시험위원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지닌 주얼리 베테랑이다.
전시 작품은 ‘백제의 얼을 담다(사진)’, ‘백제의 정원’, ‘나비야, 청산가자’등 스토리텔링 작품들이며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제작된 ‘번영의 힘’이 추가됐다.
자료제공/ 보석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