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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 소재에 그린 에나멜, 에메랄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세르펜티 브레이슬릿 워치

- 1969 BVLGARI 헤리티지 컬렉션


에나멜로 뱀의 비늘을 형상화한 세르펜티 브레이슬릿 워치는 200시간이 넘는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컬러가 가미된 유리같은 페이스트를 비늘 조각마다 손으로 세팅하는 오랜 전통의 기술은 세르펜티 디자인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탁월한 디자인과 장인 기술, 매혹적인 젬스톤이 결합한 세르펜티는 뛰어난 능력과 영향력을 겸비한 여성들의 세련된 취향을 완벽하게 만족시킨다. 

불가리의 매혹적인 뱀은 뉴욕의 영향략 있는 패션칼럼리스트, 다이애나 브릴랜드가 사랑한 ‘애완동물’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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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티넘 소재에 사파이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네크리스

- 1961 BVLGARI 헤리티지 컬렉션


불가리는 시대를 초월한 매혹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자연의 무상함에서 벗어나 꽃의 마법 같은 아름다움에 영원성을 부여했다. 눈부신 화환 모양의 네크리스는 화관 디테일을 비대칭적으로 배치해 여성적 아름다움을 예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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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와 플래티넘 소재에 루비,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네크리스

- 1968 BVLGARI 헤리티지 컬렉션


200캐럿 이상의 버마산 루비가 사용되었으며 전형적인 ‘비브’ 디자인이 돋보이는 불가리 네크리스는 목 주변 라인을 감싸고, 정교하게 교차된 각각의 젬스톤은 눈부시게 빛을 발한다. 

이 화려한 작품에 사용된 디자인은 1960년 이후 불가리에서 도입한 것으로, 둥근 윤곽이 점점 커져가는 카보숑컷 젬스톤과 결합해 이후 몇 십년간 화려한 여성미를 선사하는 불가리의 상징적 디자인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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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티넘 소재에 루비,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브로치

- 1955~1957  개인 소장


살아있는 박물관과도 같은 로마는 무한한 영감을 제공하는 불가리의 뮤즈이다. 영원의 도시, 로마의 예술품과 건축물에 담긴 무수한 디테일은 불가리의 창의성을 자극하여 시대를 초월한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두 가지 브로치의 디자인은 화가이자 조각가인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한 캄피돌리오 광장과 그 주변 궁정의 바닥을 수놓은 별 모양 모티브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브로치는 열정적인 성격과 강렬한 연기로 알려진 이탈리아 여배우 안나 마냐니가 소작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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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0-19 15: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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