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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10년 도약 위해 임원진 전격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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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지난 9월 27일 이사회를 열어 새 이사장과 임원선임을 단행했다.

   

   이날 실시된 월곡재단 정기이사회에서는 2년의 임기가 남아있는 이재호 이사장이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를 수용하고 신임 이사장으로 前 월드골드카운실 한국지사장이었던 이규현 이사(사진 오른쪽)를 4년 임기의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규현 신임 이사장은 맥켄에릭슨, 월드골드카운실, 에이퀀트 등 주로 다국적 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해왔으며 다양한 글로별 기업의 한국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이규현 신임 이사장은 1990년대 초반 월드골드카운실 한국지사장으로 재직 시, 이재호 전 이사장과 첫 인연을 맺은 후 월곡재단 창립 때부터 이사를 맡아 오다 이번에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아울러 일부 기존 이사와 감사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운 임원도 선출했다. 이누주얼리 대표인 강승기 이사, 동양대학교 교수 홍지연 이사, YJ젬 대표인 정동기 감사는 임원직을 내려놓게 되었고,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산업지원팀장인 남경주씨와 에이치엠에스그룹 대표인 오현우씨, 론드 대표인 이상민씨를 이사로, 금도개발 대표인 김지덕를 감사로 각각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되었다.

   

   이번 신임 이사장 선임은 기준 대부분의 장학재단이 설립자의 직졔 존속에게 이사장직을 넘겨주던 일반적 관행에서 벗어나 전문 경영인을 이사장으로 선임한 이례적인 인사이며, 또한 재단에서 운영하는 JBM 장학과정 출신인 오현우 대표가 이사로 선임된 것은 이재호 전 이사장이 사회 환원 프로그램에 지금까지 가져 온 남다른 관심과 가치관을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재호 전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우리 재단은 많은 일을 해 왔다. 더 많은 일을 할 수도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10년은 저 보다 더 능력있는 분이 맡아서 경영을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사장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그리고 젊은 마인드의 임원진들이 한국 주얼리산업의 궁극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재단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임원선임을 준비했다. 새 이사장인 이규현 이사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로 공익에 대해서 올바른 식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 믿고 내려올 수 있고, 앞으로 업계를 위해 큰 일을 많이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규현 신임이사장은 “이재호 이사장의 결단력에 경의를 표한다. 이재호 전 이사장이 추구했던  월곡재단의 목표를 100% 공감한다. 하지만 과연 무엇이 업계의 발전이고, 어떻게 그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는 다시 원점부터 고민해서 새로운 10년의 기반을 다져 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이사회는 정관변경과 임원선임, 기부금 사용 보고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이사회 마지막에는 월곡재단 창립 시점부터 현재까지 재단의 굵직굵직한 사업을 해 온 장기근속자에 대한 공로패 시상이 있었다.

   

   재단설립에 기여한 김영섭 사무국장과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주얼리 업계에 공헌한 온현성 소장과 채종한 책임연구원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새 임원의 임기는 10월 7일부터 시작됐다. 

   

   [취임사] “산업 발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원점부터 다시 정의할 터”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의 이사장을 맡게 된 이규현입니다. 이미 많이 아시겠지만 재단은 지금부터 10년 전 이재호 전임 이사장님의 뜻에 따라 주얼리 업계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업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장학 사업, 연구 학술 사업과 복지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얼마 전 전임 이재호 회장님으로부터 재단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고 사실 많이 망설였습니다.  아직 회장님 임기도 남아 있었고, 또 대부분의 재단이 가족 위주의 경영과 승계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면 저로서도 좀 의외의 제안이었고 또 제가 과연 회장님의 뜻을 이어 받아 재단 운영을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회장님께 간곡히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고민을 해보시고 또 업계와 주변의 다양한 분들의 의견도 더 청취하신 후에 그래도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되시면 그 때 다시 연락해 주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후 다시 이사장 직에 대한 제안을 받고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993년 월드골드카운실(World Gold Council)의 한국 지사장으로 처음 주얼리 업계와 인연을 맞은 후, 그동안 칼라 다이아몬드회사와 이태리 산업디자인 회사 등 몇 주얼리 관련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지만 지금까지 주로 글로벌회사의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컨설팅 분야에서 일해왔습니다. 또 재단 설립부터 지금까지 이사로 활동해 왔기 때문에 업계나 재단에 대해 낯이 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의 주얼리 업계로의 복귀라서 많이 설레고 감회가 남다릅니다.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앞으로 업계 발전을 위해 열린 귀와 마음으로 업계 내외부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먼저 주얼리 업계가 과연 누구이며, 산업의 발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원점부터 다시 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발전과 그 발전의 폭넓은 의미의 수혜자들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해 재단과 연구소의 모든 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일해 나갈 생각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채찍질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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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11 15: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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