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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위 유럽 국가 싹쓸이


전 세계 90개국에 진출한 시장조사기업 칸타(KANTAR)가 최근 올해의 명품 브랜드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루이비통, 2위 샤넬, 3위 에르메스, 4위 구찌를 차지했다.

흥미로운 건 10개의 브랜드 중 프랑스산(産)이 6개, 이탈리아산이 2개, 스위스와 영국산이 각각 1개라는 점이다. 2021년에도 유럽국가들이 전 세계 명품 산업을 지배하고 있다. 

 

또 하나 시선을 끄는 건 LVMH와 케링(Kering), 리치몬트(Richemont) 등 명품시장을 좌우하는 럭셔리 그룹에 속한 브랜드가 5개,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버버리, 롤렉스 등 독립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브랜드가 5개란 점이다.

 

물론 그중 독보적인 1위는 ‘루이비통’이다. 무려 757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2위 샤넬보다 무려 287억 달러나 앞섰다. 앞서 나열한 그룹별로 10위까지 브랜드를 나눠보면 LVMH는 루이비통과 크리스챤 디올을, 케링은 구찌와 입생 로랑, 리치몬트는 까르띠에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루이비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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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9-08 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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