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봉·박영민·김종인·김범중·허난경 대상 수상
제22회 한국귀금속공예·보석가공 기술경기대회 귀금속공예 일반부 대상에 김윤봉씨가, 학생부 대상에 성동공업고등학교 박영민씨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석가공 일반부 대상에는 김종인씨가, 학생부 대상에는 이천제일고등학교 김범중씨가 선정됐으며 귀금속캐드 학생부문에는 GIK보석디자인전문직업학교 허난경씨가 선정됐다.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는 지난 7월 16일 홈페이지(www.kofji.or.kr)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종목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 7월 10일~11일 MJC보석직업전문학교와 미래주얼리학원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총 250명의 선수가 경합을 벌였다. 귀금속공예 150명, 보석가공 50명, 귀금속캐드 학생부에 50명이 참여해 기량을 뽐냈다.
대회의 총 시상금은 1,200여 만원으로 서울특별시장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중소기업중앙회상, 국제기능올림픽위원장상, 서울주얼리진흥재단장상, 단체장협의회장상, 주얼리산업연합회장상, 보석기술협회장상, 종로구청장상, 익산시장상 등 여러 기관장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상식은 8월 27일(금) 오후 3시 MJC보석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와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서울특별시,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산업인력공단, 종로구청, 익산시청, 포천시청 등이 후원했다.
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