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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中 수요 크게 증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침체됐던 다이아몬드 수요가 되살아나면서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원석 공급 업체 중 하나인 드비어스(De Beers)가 지난 연말 소폭의 가격 인상에 이어 이번에는 약 10%를 인상했다고 블룸버그가 지난 6월 18일 보도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다이아몬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데 비해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블룸버그는 인도와 앤트워프의 다이아몬드 커팅, 세공업체들이 팬데믹 기간 중 구입하지 못했던 원석 보충에 나서고 있지만 공급 물량이 모자라는 가운데 양대 공급 업체인 드비어스와 러시아의 알로사가 물량 조절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큰 생산 업체들도 가격 인상 시기를 엿보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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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7-06 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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