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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경매 회사 소더비가 다이아몬드 경매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결제 수단으로 허용한다.

지난 6월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더비는 7월 9일 홍콩에서 열리는 희귀 배 모양의 다이아몬드에 대한 경매에서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받는다.

 

‘더 키 10138(The Key 10138)’란 이름의 이 다이아몬드는 101.38캐럿으로, 전 세계 10개 중 하나다. 낙찰 금액은 최소 1,000만 달러(한화 약 113억 2,800만원)에서 최대 1,500만 달러(한화 약 169억 9,200만원)로 전망된다.

 

소더비가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달 뱅크시의 작품 ‘러브 이즈 인디 에어’ 경매에서 허용한 바 있다.

 

다만 귀금속 결제에서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더비 아시아의 보석 담당 관계자는 “이번 경매는 매우 상징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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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7-06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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