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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도시, 익산의 주얼리 산업체 대표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열렸다. 

보석박물관은 익산시 귀금속·보석 가공 생산 기업의 대표제품을 홍보하고, 익산의 특화된 귀금속·보석산업의 발전 역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전시실에서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한달 간 전시를 진행한다.

 

익산은 백제시대 찬란한 귀금속·보석 문화유적의 오랜 역사를 지닌 귀금속·보석산업의 요충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9년 1월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 해체 과정에서 국보급 사리장엄의 발굴로 백제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이 입증되는 오래전부터 뛰어난 귀금속·보석 가공의 원천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 유일의 귀금속·보석 가공단지로서의 명성을 잃지 않고 있는 익산 귀금속·보석 공업단지는 1975년 귀금속 1·2공단 건립을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한 익산시는 귀금속·보석산업 고도화 육성사업을 진행하여 귀금속·보석산업 클러스터 및  집적산업센터 건립, 주얼리 유턴기업 유치 등 지역특화산업인 주얼리 산업의 고도화가 마무리되었고 현재 왕궁보석가공단지 내 보석마을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보석의 도시, 익산’ 주얼리 산업체 대표제품 전시는 역사의 계보를 이어, 익산시에서 선정한 5곳의 우수제조업체를 비롯한 귀금속·보석 가공 생산 기업 14개 업체의 차별화된 독자적 디자인 한국적인 문양과 탄소융복합재와 같은 특수소재 활용 등을 활용한 대표제품을 전시 홍보한다.

 

자료제공/ 익산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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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6-21 18: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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