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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종로보석동네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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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종로보석동네 플리마켓이 (주)코리아주얼리센터 3~5층에서 진행됐다. 이번 플리마켓은 2020년 봄에 예정이던 보석전문 플리마켓으로 트위터에서 활동 중인 보석 수집 마니아(mania)들이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던 플리마켓을 보석거래의 중심지인 종로에서 정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테스트 형태로 마련됐다.

 

이번 플리마켓의 참여셀러 모집과 참관자 모집은 트위터를 통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셀러와 참관자들이 모집됐다. 

 

셀러는 트위터 셀러 7팀과 주얼리업계 6개 보석전문 업체(주얼인, 라피타, 젬키, 제마트, 티젬, 케세라) 총 13개 셀러가 참가하였으며, 한미보석감정원, 서울보석감정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참관자는 각 1부, 2부, 3부 각 25명씩 총 75명을 사전예약을 통하여 참가 신청을 받았고, 체온확인, 손 소독, 예약자 확인 후 3층부터 4층, 5층으로 관람과 보석구매가 이뤄졌다. 

 

플리마켓 품목은 천연보석, 천연보석주얼리, 실버주얼리, 보석전문서적, 기자재, 케이스등 보석과 관련된 모든 것이 거래됐다. 

 

각 셀러들은 최소 50만원에서 150만원까지의 판매 실적을 올렸으며, 구매자들에게도 오랜만에 많은 천연보석을 편하게 관람하며,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

 

출품 보석 중 가장 인기가 있던 보석은 오팔이었고, 가장 고가의 보석은 알렉산드라이트 약1,100만원 보석이 출품되었다.

 

주최사인 주얼리 지식정보 포털 ‘주얼인’ 김성기 대표는 “이번 플리마켓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 후 9월부터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마켓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보석을 좋아하는 수집가와 일반인에게 종로 주얼리거리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천연보석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일반인이 천연보석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참여문의 / 02-744-5858  www.jewel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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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5-13 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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