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이 지난 5일 롯데몰 수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일리앤은 지난해부터 2030 유동인구가 많은 복합 쇼핑몰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며,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일리앤 매장은 2층 패션 잡화존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 제품은 21SS 뉴 컬렉션 ‘슈에트(Souhaite) 컬렉션’이다. 슈에트 컬렉션은 ‘소원·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라인으로 일리앤의 시그니처인 코인 목걸이를 세련되고 트렌디한 레이어드 스타일링 중심으로 제안한다.
일리앤은 현재 W컨셉, 29CM, 무신사 등 온라인 11곳 및 오프라인 4곳에 입점해 있다.
한편, 이번 일리앤 롯데몰 수원점 오픈을 기념해 커플링 아이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