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중 가장 로맨틱한 기념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화이트데이는 남성이 호감 있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는 기념일로 알려져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탕이 받기 싫은 선물 1순위이고, 주얼리가 받고 싶은 선물 1순위로 알려져 있다.
사탕 선물보다 실용적인 선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요즘, 센스있는 패션 주얼리 아이템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다양한 주얼리 브랜드들이 신상품을 출시하거나 베스트 제품 위주의 기획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설렘 가득한 하루를 위한 주얼리를 소개한다.
미니골드, 매그놀리아 컬렉션
‘매그놀리아 컬렉션’은 이른 봄에 피어나 꽃잎의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목련화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미니골드만의 디자인실과 숙련된 스톤조각 장인이 만나 빚어낸 메인 스톤 플뢰르 자개컷을 활용해 천연 자개가 가진 순백함을 풍성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정교한 14K 골드 셋팅이 더해져 보다 고귀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곡선의 부드러움이 만나, 완벽한 우아함과을 느낄 수 있는 매그놀리아 컬렉션은 감성적인 모던함으로 보다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며 기대를 받고 있다.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샤이나 라인과 담백하고 모던한 블룸 라인, 로맨틱한 분위기의 샤이나 블룸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시를 기념해 3월 4일~11일 온라인 사이트에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리앤, 럭키 컬렉션
일리앤의 럭키(Luck-Key) 컬렉션으로 열쇠를 모티브로 한 행운의 의미를 지닌 주얼리다. 열쇠 모양의 이어커프 뿐만 아니라 색다른 디자인들로 전개되어 풍성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Chance, Lucky 등의 레터링이 새겨져 있어 연인, 친구 또는 가족에게 센스 있으면서도 의미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공개된 화보 속 차정원과 신예은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연출한 내추럴 베이스 메이크업에 여성스러운 핑크 컬러와 그레이 컬러의 매니시룩으로 클래식하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디디에 두보, 21SS ‘몽 파리 컬렉션’
몽 파리 컬렉션은 COVID-19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파리의 하늘 아래 언제나 묵묵히 흐르며 우리를 위로하는 세느강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리의 스토리를 특유의 선과 앤틱한 컬러감으로 자유롭게 풀어내며 한층 짙어진 디디에 두보만의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디자인은 푸른빛의 천연석 ‘문스톤’이 메인으로 셋팅돼 세느강을 형상화한 옐로우 골드 베이스의 디자인에 맞춰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한예슬이 착용한 귀걸이는 입체감 있는 유기적 라인의 형태를 과감한 와이어 구조, 후프, 이어 허기, 롱 드롭, 이어 클라이머 등으로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골드쉘, ‘플라워유’ 패키지
골드쉘이 준비한 ‘플라워유’ 패키지는 2단으로 구성된 원형 케이스로 상단에는 향기로운 비누 꽃과 조화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 전하고, 하단에는 화이트데이에 빠질 수 없는 사탕과 주얼리가 들어가 있다. ‘플라워유’ 패키지에 포함된 주얼리는 선물하기 좋은 귀걸이, 목걸이, 귀걸이+목걸이 SET, 커플링각 2종씩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99,000원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