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목 대한민국 귀금속 명장(90-05호)은 지난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에 건립되는 황금보석세공박물관에 전시될 기증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작품은 왕관, 자수정주얼리세트, 자수정티아라, 세공기자재 로라다. 작품제작에 필요한 금, 은 등의 재료는 제공하고 공임은 재능기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목 명장은 전달식에서 “그동안 어느 누구도 추진하지 못한 일을 최팔규 회장께서 훌륭하게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주얼리 산업을 대변하고 역사에 길이 남을 멋진 박물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