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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근 보석 및 귀금속가공 명장((주)금부치아 대표)이 제12대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회장에 당선됐다. 

단협은 지난 2월 4일 오전 11시 대림상가 3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12대 임원(회장) 선출’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단독 출마한 오효근 후보는 선거인단 14명 중 과반수 이상(찬성 9표, 반대 5표)이 찬성해 차기 단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제12대 회장선거 선거인 14개 단체장((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사)한국보석감정사협회, (사)한국귀금속보석감정원, (사)한국다이아몬드협회, 한국시계협회, 한국주얼리평가협회, 한국순금협회, 한국체인제조총판협의회, 한국진주협회, 한국주얼리산업전문가협회,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서울경인귀금속중개업협동조합, 서울귀금속제조협동조합)이 참석했다.

 

3년 간 단협을 이끌어갈 오효근 차기 회장은 “코로나 19로 위중한 상황에도 참석하여 주신 협의회 회원 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회원사와 업계를 위해 정직하고 투명하게 함께하는 단협으로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오효근 차기 회장은 ▲단협 회장과 한국주얼리진흥재단 이사장 겸직, ▲정관 준수 및 탈퇴 회원 재가입 추진, ▲부회장단 신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밝혔다.

 

오효근 회장은 지난 1985년 이리직업훈련원(현 익산 폴리텍Ⅴ대학) 금은세공 입학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능을 연마하며 1986년 귀금속가공기능사 2급 취득, 1988년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 1990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 2002년 귀금속가공기능장을 취득했다. 또한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제13대 이사장직, 귀금속장맥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업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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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2-16 18: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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