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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1월 20일 열릴 예정이었던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이하 단협) 12대 회장 선거가 연기됐다.

제12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세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오는 31일까지 2주 연장 발표에 따라 2월로 선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추후 정부 방침에 따라 선거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선거에는 보석 및 귀금속가공 명장인 오효근 (주)금부치아 대표가 단독 출마했다.

오 후보는 지난 1985년 이리직업훈련원(현 익산 폴리텍Ⅴ대학) 금은세공 입학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능을 연마하며 1986년 귀금속가공기능사 2급 취득, 1988년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 1990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 2002년 귀금속가공기능장 취득에 이어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제13대 이사장직, 귀금속장맥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제12대 단협 회장 선거는 단일 후보자가 출마해 찬반 투표를 통해 회원 단체장들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당선이 된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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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2-01 17: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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