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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개 제품 중 47개 미달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회장 최장혁, 이하 중앙회)가 KS D 9537:2013 '귀금속 및 그 가공제품' 순도 조항에 근거하여 지난해 실시한 귀금속함량조사 결과가 2월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발표됐다. 

   

   2018 귀금속함량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24K(999), 995, 18K(750), 14K(585) 제품을 조사항목으로 두고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13차에 걸쳐 총 131개의 제품을 수거, 코리아주얼리감정원에 분석의뢰한 결과 47개 제품이 기준치 미달로 나타났다. 

   

   품목별 미달 수준을 수량별로 살펴보면 열쇠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함량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달 수준이 높은 품목은 목걸이 체인(61.54%), 장식(57.14%), 팔찌(54.55%), 귀걸이(36.84%), 펜던트(28.57%), 반지(27.42%) 순으로 조사됐다. 

   

   중앙회 품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식)는 이번 함량조사결과를 바탕으로 999와 995 제품의 경우 0.2% 이내, 750과 585 제품은 0.3% 이내 함량미달 업체에 대해 자정노력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처리하고 그 이상의 함량미달 업체는 사실확인서 제출과 함께 업계신문에 사과광고를 게재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에 불응 시 법적조치 및 업체 공개 후 중앙회 회원사를 통한 불매운동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차민규 중앙회 전무는 “2016년부터 시작해 3회차에 접어든 올해는 귀금속 함량조사와 더불어 상호각인유무, 표시중량차이, 거래명세표 발행유무에 대한 조사도 병행했다”면서 “상호각인을 하지 않은 업체도 여전히 많았고 거래명세표에 명시된 중량과 차이가 나는 제품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소매점은 유통의 끝자락에서 소비자를 상대하는 최첨병이며 소매상에 대한 불신은 결국 업계 전체의 불신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

   함량조사 결과보고서가 불편한 진실이 아닌 자랑스러운 성적서가 되는 날이 멀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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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27 1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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