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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여명 바이어 운집...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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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무역개발협의회(HKTDC)가 주관하는 제6회 홍콩 젬스톤박람회(2월 26일~3월 2일)와 제36회 홍콩 춘계보석박람회(2월 28일~3월 4일)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두 박람회는 4,600여개의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전년에 비해 4% 증가한 141개국에서 9만여명이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바이어를 맞이했다. 35,000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젬스톤박람회에, 약 5만 5천명이 춘계보석박람회에 방문했다. 

 

올해는 HKTDC가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 젬스톤박람회에서 완성된 보석과 보석 원료를 전시하는 ‘2개의 쇼, 2개의 장소’ 형식을 채택한 지 6년째 되는 해다. 트윈쇼 형식은 전시자와 구매자에게 잠재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와 연결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플랫폼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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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TDC의 벤자민 차우 전무는 “디자인과 재료의 다양성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 올해 전시회에서 실증되어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면서 “우리는 두 쇼의 구매자 참석률이 중국 본토,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들에서 만족스러운 성장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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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는 처음으로 일본을 파트너국가로 선정해 여러 관에서 일본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일본국가관은 130여개 진주 수출 업체가 참가해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파트너국가답게 각종 주얼리 퍼레이드, 네트워킹 이벤트, 세미나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타국가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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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춘계보석박람회에는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에서 33개 업체로 구성된 한국관을 꾸렸으며 개별적으로 6개 업체가 참여해 국내에서는 총 39개 업체가 페어에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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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기간동안 주최측에서 1,347명의 전시자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미·중간 무역 갈등이 세계 경제를 짓누르고 있는 가운데 응답자의 60%가 단기적으로 수출실적에 대해 중립적이거나 긍정적인 반면 80%에 가까운 응답자들은 중국 및 미국의 무역문제 해결에 대해 낙관적이거나 중립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61%의 응답자가 올해에는 매출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33%는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고 6%만이 매출 감소를 예상했다. 

이는 현재 세계적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보석업계가 대체로 사업 전망을 낙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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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응답자의 47%는 생산이나 소싱 비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68%는 물가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25%는 오를 것으로 7%는 물가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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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유행할 패션 보석들의 질문에서는 트렌디한 패션보석(71%)이 가장 큰 시장 잠재력이 있을 것으로 보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디자이너 보석(67%), 결혼식 및 특별한 행사(64%), 소중한 보석(62%) 등이 뒤를 이었다. 소매가격 범위로 보면 응답자의 63%가 501달러에서 1,000달러 사이의 가격이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 뒤를 1,001달러에서 5,000달러 사이의 제품(54%)과 1001달러에서 500달러 사이의 중저가 제품(53%)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또한 향후 2년 동안 서로 다른 신흥 시장의 성장 전망에 대해 질문에 대해 대부분 중국(64%)을 가장 유망한 국가로 꼽았고 아세안 국가(42%), 동유럽 유럽(33%), 러시아(33%) 순이었다. 재래시장에 대해서는 홍콩(55%)과 서유럽(55%)이 유망했고 북미(50%), 일본(40%) 순이었다.

 

중국 광저우시에 위치한 유누오 주얼리는 천연색 돌과 보석류를 주로 아마존, tmall 등 제3자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중국 본토와 해외 바이어에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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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류원후이 대표는 “매년 다이아몬드, 젬앤펄쇼를 활용해 소싱을 하고, 2019년에는 모가나이트, 아쿠아마린, 탄자나이트, 루비, 에메랄드 등 더 많은 색깔의 돌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현재 다른 돌에 대한 기존 공급자들과의 협의가 진행 중이며 주문액은 미화 1~2백만 달러로 추산하며 그와 동시에 루비나 에메랄드의 새로운 공급처를 찾고 있다. 이번 페어에서 총 40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KTDC는 전시회 외에도 산업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두 박람회 기간 동안 일련의 행사를 조직했다. 여기에는 보석 갈라 디너, 보석 기술, 마케팅 전략 및 품질 기준에 대한 세미나, 구매자 포럼, 보석 퍼레이드, 네트워킹 리셉션 등이 포함됐다.

 

그 밖에도 두 박람회에는 콜롬비아 ACODES, 앤트워프 세계 다이아몬드센터, 국제유색젬스톤협회, 이스라엘다이아몬드학회, 일본주얼리협회, 뉴욕다이아몬드딜러클럽, 탄자나이트재단 그리고 태국 젬&주얼리진흥회 등의 전 세계 많은 관련 기관 및 협단체들이 참여했다.

 

한편, 홍콩무역발전국은 홍콩의 대외무역을 지원·개발하고자 1966년에 설립된 법인체로 중국 본토의 13개 지부를 비롯해 전세계 40개 이상의 해외지사가 있다. 중국과 아시아의 비즈니스 교두보로써 무역 거래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무역박람회 개최, 무역사절단 파견, 무역간행물 및 시장통계보고서 발간 등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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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21 14: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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