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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로스 ‘쥬얼리마스크’... 획일성 기피하는 소비자 욕구 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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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주얼리 전문 제이에로스(대표 서희주)가 신개념 ‘쥬얼리마스크’를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개성 표출의 수단으로 승화시키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마스크가 그야말로 생활이 된 상황에서 편리성은 물론 패션센스를 높여주는 ‘패션템’으로 활용해 ‘코로나 블루’를 타개하려는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의 검색어 추이를 살펴보면 7~8월과 비교해 9월~10월 6일 마스크 관련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DIY 마스크 비즈 검색 횟수가 1,200% 증가했다. 마스크 목걸이도 15%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마스크패치가 169%, 명품마스크도 28%로 늘었다.

 

이번 제이에로스에서 출시한 제품의 경우 기존 마스크 끈에 연결하는 스트랩 제품이 아니라 마스크 끈 자체를 대체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개성에 따라 착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디자인, 컬러의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서희주 대표는 “남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신념 하에 쥬얼리마스크를 개발하게 되었다” 며 “다수의 시험을 통해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 10월 세텍 메가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제이에로스는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에 나선 결과 올해 백년소공인 기업, 벤처기업 자격을 획득했으며, 특허·디자인등록·실용신안 등을 보유하고 있다.

문의/ 02-764-0994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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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1-26 15: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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