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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국회 앞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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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회 앞에는 지난 11월 2일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의 농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단체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가맹점·대리점법 개정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공산품원산지 표시법(라벨갈이 방지법) 제정 ▲상가임대차보호법(차임감액청구권 현실화) 강화 등 5대 민생입법 과제의 국회통과를 요구하고 있다.

 

16일차 농성에 참여한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이봉승 회장은 “홈쇼핑 등에서 중국산 주얼리가 저가에 판매되고 있는데, 중국산 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소비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고, 국내 중소제조업체들 또한 중국산 제품 난립으로 어려움이 크다”면서 “원산지 표시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농성에는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한국마트협회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한국편의점네트워크 ▲한국패션리폼중앙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민생입법이 통과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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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1-26 13: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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