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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골드거래소가 전국 모든 금은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판매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출시했다고 지난 10월 6일 밝혔다.   

 

대부분의 금은방의 경우 사업 규모가 영세해,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을 운영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365일골드거래소는 기본 정보만 올리면 바로 자신의 앱에 등록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365일골드거래소 앱에 입점만 하면 회원사는 따로 광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어플을 클릭하면 지도상에 입점한 업체가 나오기 때문에 입점사에서는 업체 소개와 제품 사진에만 신경써주면 된다. 

 

사진 등록 비용은 월 5만원이며, 제품은 100개(제품 하나당 최대 사진 5장)까지 등록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앱으로 발품을 팔지 않고 쉽게 금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 구매 및 재판매를 모바일로 쉽게 할 수 있다. 오픈마켓, 개인 쇼핑몰, 네이버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 ‘쇼핑몰 바로가기’ 기능으로 쇼핑 중인 주얼리 제품을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김용휘 365일골드거래소 총괄팀장은 “365일골드거래소 어플은 ‘온라인 주얼리 매매단지’로서, 매출에 따른 수수료 방식을 과감히 버렸기에 소상공인들이 영업하는데 부담이 없을 것”이라며 “소비자부터 총판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이 대세가 된 상황 속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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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0-19 15: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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