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함께 ‘꿈의 파리(Paris de reve)’라는 테마 아래 특별한 팝업룸을 오픈하고, ‘Autumn Edition : Paris de reve’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
디디에 두보와 협업을 하게 된 레스케이프 호텔은 19세기 프랑스 벨에포크 시대로부터 영감을 받은 컨셉으로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국내 최초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이다.
이번 디디에 두보 x 레스케이프 팝업룸에서는 디디에 두보의 프렌치 감성이 녹아 든 컬렉션과 레스케이프 호텔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꿈같은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착용해 큰 이슈가 됐던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D’ 컬렉션은 물론,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해외 컬렉션과 리미티드 쇼피스 제품이 전시된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디디에 두보는 영원한 테마 ‘파리’에 관한 이야기를 주얼리로 전개해온 브랜드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센슈얼 감성의 철학과 테마가 레스케이프 호텔의 인상적인 컨셉과 잘 어우러진다 판단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디디에 두보 x 레스케이프 팝업룸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오픈 되며, 호텔 23층 코너 스위트 룸에 위치한다. 팝업룸 입장은 디디에 두보와 레스케이프가 함께하는 스페셜 객실 패키지 이용객 대상이며, 객실 예약은 레스케이프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