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컬렉션 출시 예정...판매수익금 일부 기부
국내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9월 23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협약을 맺었다. 11월에는 미니골드에서 사랑의 열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주얼리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니골드 노희옥 대표이사, 노민정 상무, 이광국 총괄본부장과 사랑의 열매 김연순 사무총장, 김누리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랑의 열매가 최초로 진행하는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미니골드 주 소비계층인 2030 MZ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미니골드는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하여 판매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함으로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특히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사랑의 열매 에디션 ‘러브체리쉬컬렉션’ 주얼리 및 시계가 출시될 예정이다. 연말까지 미니골드에서는 캠페인 기간 내 전상품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방침이다.
노희옥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이럴수록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