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유통전문업체 (주)클래식다이아몬드(대표 정해영)가 비대면 온라인 거래의 추세에 발맞춰 홈페이지를 리뉴얼한다.

홈페이지에는 다이아몬드에 관한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들과 함께 추후 실시간 온라인 재고 공유 시스템을 도입해 스톤 대여 없이 재고 유무 및 가격 정보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GIA각인번호 체크와 주간 시세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코로나로 인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지난 8월 24일부터 쓰브다이아몬드 가격 인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클래식다이아몬드는 지난 1998년 ‘해진 다이아몬드’를 시작으로 지난 2011년 현 상호로 변경하며 GIA다이아몬드 수입 전문회사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2012년에는 국내의 우신, 현대감정서 다이아몬드 판매도 시작했다. 또한 2018년 고객과의 쉽고 빠른 소통을 위해 카카오채널을 오픈해 매주 시세표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클래식다이아몬드는 종로귀금속단지내 탑상가 1층(3부~1캐럿 다이아몬드)과 지난 2017년 오픈한 단성사 1층(나석, 쓰브 다이아몬드) 매장 2곳을 운영하고 있다.

클래식다이아몬드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성원해주신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홈페이지 리뉴얼을 계기로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