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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석패물가공 직종

 

우진공방 전정남 대표가 2020년도 숙련기술전수자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8월 28일 올해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대한민국명장 13명, 우수 숙련기술자 46명, 숙련기술전수자 4명 등 총 63명을 발표했다. 이 중 전정남 대표는 옥석패물가공 직종의 숙련기술전수자로 선정됐다.

 

전정남 대표는 지난 1999년부터 우진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전승공예전, 공예품대전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사)대한민국명인회, (사)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 등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정남 대표는 “업에 종사하는 기능인으로써 영광이며 국내·외 주얼리 제조산업의 경쟁력 있는 발전에 힘쓰고 숙련된 기능인들의 자기개발과 디자인, 제품개발, 후진양성 등 기능적 가치를 추구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숙련기술전수자 사업은 숙련기술장려법 제13조 규정에 따라 숙련기술을 전수하려는 자와 전수대상자를 선정하여 숙련기술이 체계적으로 전수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우수한 숙련기술의 단절 방지와 대한민국 기술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숙련기술전수자 신청은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선정대상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자에 한해 가능하다.

 

숙련기술전수자에게는 5년 이내 기간 동안 월 80만원, 전수대상자에는 월 20만원이 지원된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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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9-25 15: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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