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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주얼리 기업 중 유일... 근무환경 개선·청년 채용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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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주얼리(대표 오석진)는 지난 8월 24일 서울시 주관으로 올 상반기에 진행된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사업은 ‘규모는 작지만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여 다양한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확대 및 일 생활균형 조직문화, 고용안정성, 복지 혜택이 우수한 기업’을 엄선하여 서울시가 지정하고 있다. 

 

올해 봄 이번 사업에 약 415개 기업이 지원했는데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최종 161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 가운데 예물주얼리 관련 기업은 쥬드주얼리가 유일하며 IT, 외식업, 제조 관련 기업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는 선정된 기업을 통해 사내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약 9,000만 원을 지원하고, 협약 기간 2년 이내 청년 신규 채용 시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재협약이 가능하며, 1회에 한해 2명 추가 지원 및 최대 3,000만 원 까지 지원한다.

 

최근 쥬드주얼리는 포스코그룹, 대명아임레디, 하이비타민, 공무원연금공단상록몰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쥬드주얼리가 이번 서울시 강소기업 선정 및 대기업과 마케팅 협업을 펼칠 수 있는 원동력은 자체 공방을 보유하면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제품력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물주얼리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기업 가운데 자체 공방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일정 제작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쥬드주얼리 관계자는 “32년 차 예물 전문 주얼리 브랜드로 천안점, 순천점, 청주점 등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을 적극 채용하고 ‘Hi Seoul’ 브랜드와 연계하여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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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9-08 14: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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