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로사가 지난 7월 236캐럿의 갈색 다이아몬드 원석을 채굴했다. 이는 러시아에서 발견된 원석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10일 라파포트 뉴스에 따르면 알로사는 야쿠티아 지역의 광산에서 236캐럿(47*24*22mm)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발견했으며, 이 스톤은 1억 2,000만~2억 3,0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알로사는 7월까지의 다이아몬드 매출은 전년 대비 48% 감소한 13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원석의 경우 50% 감소한 9억 9,800만 달러, 나석의 경우 48% 증가한 4,900만 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