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보석협회 홍재영 회장은 지난 16일 충주시 살미면 내사리에 있는 주식회사 애생(대표 이용삼)의 광산을 방문해 맥반석 채광현장을 둘러보고 공동관심사에 관해 논의했다. 애생은 국내 유일의 맥반석 생산·판매 업체로 공업·건설·농업·사료·세라믹 등 용도별 다양한 크기로 가공해 판매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한미감정원 김영출 원장, 주얼리신문 남강우 발행인, 보석협회 강영우 사무총장, 오윤성 회장이 함께 했다. 오윤성 회장은 과거 충주 와이키키호텔 대표시절 맥반석사우나의 시초를 이룬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