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스타일링 아이템까지 연일 화제

   제이에스티나가 지난 10월 1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제작지원한다.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주얼리뿐만 아니라 최근 론칭한 선글라스까지 활용해 주인공 서현진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책임질 예정이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서현진이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선보인 웨어러블한 스타일링과 달리 이번 드라마에선 화려하고 우아함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서현진은 극 중 탑 여배우 역할에 맞춰 매 회 세련된 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벌써부터 ‘서현진 패션’ ‘서현진 귀걸이’ ‘서현진 선글라스’ 등 화제 아이템들을 생성해 내고 있는 그녀의 아이템은 방송 중에도 실시간 검색에 오르내리며 패셔니스타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한세계를 상징하는 표식이 된 목걸이와 귀걸이, 여배우의 필수품으로 등장한 선글라스로 여심은 사로잡은 아이템들은 모두 J.ESTINA(제이에스티나)의 18 F/W시즌 신제품으로 알려졌다. 분위기와 상황에 맞춰 웨어러블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주얼리와 선글라스로 때로는 화려하게, 때론 여성스럽게, 때론 캐주얼하게 연출해내는 남다른 센스로 ‘한세계 룩’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일 년 열 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청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