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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2~18 갤러리 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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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공예학과에서 금속 및 목전공을 졸업한 동문으로 구성된 건국금속조협회(회장 황선욱, 이하 건금회)가 지난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이즈 3층 전시실에서 ‘제10회 건국금속조형회 협회전’을 가졌다.

   

   김시혼, 박성철, 박지은, 이혜선, 서미경, 공주석, 고만기, 성국주, 이주현, 황병인, 황성욱 씨등 20명의 작품을 선보인 이번 협회전에는 주얼리와 소품, 가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황선욱 건금회 회장은 오프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동문전의 성격을 띈 만큼 전공을 직업으로 삼지 않더라도 금속 작업을 계속 해왔다면 참여 할 수 있도록 그 문호를 개방해 놓고 있는 것을 원칙으로 두고 이를 통해 생활 속의 금속공예라는 금속공예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면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공예라는 분야 자체가 축소되고 때로는 그 이름조차 희미해지는 것이 현실이지만 교육기관 및 업체와의 교류 등을 통해 더욱 더 넓은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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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19 16: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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