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대용량 에디션(에메랄드).jpg

윤성원 주얼리 스페셜리스트와 LG생활건강의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OHUI) 더 퍼스트의 두 번째 협업이 공개됐다. 에메랄드의 귀하고 신비로운 스토리를 담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에메랄드 에디션'이 출시된 것이다. 지난 5월 출시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킨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 듀오’에 이어 윤성원 교수가 보석의 인문학적 스토리를 새롭게 접목시킨 한정판 제품이다. 이번에도 원석 자체가 가진 고귀한 역사와 가치를 스토리텔링 함으로써 주얼리와 럭셔리 코스메틱 협업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휘팀은 6천년 이상 인류의 사랑을 받아온 에메랄드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푸르름을 상징하는 싱그럽고 아름다운 감성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았다. 에메랄드는 초록이 주는 긍정의 힘과 신비롭고 고결한 이미지로 예로부터 수많은 왕들과 지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보석이다. 고대 로마의 네로 황제는 검투사 경기를 관람할 때 에메랄드로 만든 안경을 쓰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알려져 있다.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고귀한 에메랄드 주얼리를 착용함으로써 주변국들에게 이집트는 전쟁을 치를 수 있는 자금이 풍부하니 함부로 쳐들어오지 말 것을 경고했다.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이집트를 정복한 후 에메랄드 광산부터 차지했다는 이야기 또한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품질의 에메랄드가 산출된 콜롬비아의 원주민들은 에메랄드의 내포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믿었다. 에메랄드 안에 들어있는 이물질조차도 흠이 아닌 신비로운 존재로 받아들였다는 뜻이다. 심지어 그 내포물에 ‘자뎅(jardin: 정원)’이라는 시적인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에메랄드는 신비롭고 고결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했다. 윤성원 교수는 이번 에디션에 녹색이 주는 강한 긍정의 힘을 전달하고, 자연과 가장 닮은 보석, 에메랄드의 매력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협업의 의의를 밝혔다.

  
윤성원 교수님 상반신.jpg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는 정제수 대신 세포 영양성분인 셀소스TM을 90% 이상 담은 워터 타입 에센스다. 스킨 다음 또는 에센스 전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로, 건강한 피부의 필수 조건인 탄력, 혈행, 피부 투명도(윤광)를 개선해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효능성분을 강화시키고 피부 고유의 기능을 되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풍부한 영양감을 꽉 채워줘 피부를 매끈하고 탄탄하게 케어한다.

 

한편, 윤성원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현재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신소재공정공학과 보석학 전공(구 보석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얼리 프로젝트 그룹 더쇼케이스랩을 이끌고 있다.

문의 / 080-023-7007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18-07-05 16:04:31]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