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서울주얼리지원센터

 

   5월 체험행사 사진.jpg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서울 시민들에게 전문적이고 특수한 주얼리 분야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하기 위해 기획한 2018 주얼리 체험 프로그램인 ‘주얼리랑 놀자’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첫 체험 프로그램은 5월 29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주얼리로 나를 표현하기’를 주제로 나만의 이니셜 팔찌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울귀금속공예전문학원의 장원일씨가 강사로 나서 귀금속 기초 공예 과정과 함께 주얼리에 사용되는 귀금속의 종류 및 특성, 취급 시 유의점 등을 소개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첫 개최로 인해 홍보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면서 “참가자 대부분이 직접 만든 체험물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간단한 체험이지만 귀금속 제품의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지면서 단순 메이킹 체험과 다른 점이 좋았다는 평이 많았다”고 전했다.

 

   주얼리랑 놀자는 (주)코리아주얼리허브 김성기 대표를 위원장으로 위촉, 소비자인 시민들이 보석과 귀금속에 대한 기초 정보를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론과 체험 컨텐츠 개발을 기획 및 준비하고 있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 이상 서울주얼리지원센터 2층 주얼리 라이브러리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6월에는 진주유통업체인 펄퀸 최기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조개 속 진주이야기’를, 익산보석박물관 김수정 학예사가 ‘천연보석 나무 만들기’를 주제 삼아 각각 2차례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얼리랑 놀자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확정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 20명으로 모집이 마감되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체험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위한 강사에게는 소정의 강사료와 체험에 필요한 일부 재료비가 지원되며 기존에 체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나 추후 SJC와 협업을 통하여 체험 연계 가능업체에게는 업체 홍보 및 강사 지원에 대한 우선권이 부여된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주얼리의 메카인 종로에서 개최되는 주얼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시민들이 종로를 방문하게 하고 주얼리에 대해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764-9050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18-06-26 10:05:17]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