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DSC05452.jpg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회장 이봉승, 이하 단협)가 5월 이사회를 지난 5월 29일 종로 주얼리특화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단협에서는 지난 1월부터 단협을 새로운 단체로 탈바꿈하고자 지속적으로 논의한 끝에 '단협 TF팀 구성'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단협은 TF팀 위원장으로 한국GIA전문가협회 오상필 회장을 선출했으며, 위원은 선정 중에 있다.

 

KakaoTalk_20180618_133022724.jpg오상필 회장은 "사단법인, 재단법인, 조합 등에 대한 장단점 파악은 단협 안에서 진행되는게 맞다고 본다"면서 "각 단체가 주얼리를 대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주얼리 업계를 대표할 단체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봉승 회장은 "TF팀 구성은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주얼리 업계를 대변하는 많은 직군들이 하나의 단체로 뭉친다면 보다 빠르게 정보를 알릴 수 있다. 이렇게 되려면 우리의 힘을 실을 수 독자적인 단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이사회에서는 개정된 전안법,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지원, 소공인특화자금 지원, 귀금속함량분석 지원 등으로 보고가 진행됐다.

 

개정된 전안법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접촉성 금속장신구는 안전기준준수대상 생활용품에 해당되어 제품 시험검사, KC마크표시, 안전기준 적합 서류보관, 안전 정보 게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제조국, 업체명, 모델명, 제조시기 등은 표기해야 한다.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지원은 청년(15세~34세)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5인 이상의 중소·중견 기업에 대해 3년간 2,700만원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제도이다. 5인 이하 시 성장유망업종에 해당하는 귀금속도매업이 지원받을 수 있다. 소공인특화자금 지원은 제조업을 운영하는 업체에 운영 및 시설자금을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정부 지원제도이다. 접수기간은 6월 15일까지이다.

 

귀금속함량분석 지원은 금속 원자재 및 제품의 순도 준수를 위해 업체당 최대 3건까지 함량 분석을 지원하는 지원사업이다.

 

이청웅 기자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18-06-22 16:53:17]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