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가 브랜드 런칭 15주년을 기념해 진행했던 모델 선발 프로젝트의 최종 9인을 공개하며 첫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월부터 한 달 여간 진행된 제이에스티나 ‘주얼 프린세스(Jewel Princess)’ 캐스팅 콜은 젊은 타겟층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활동하게 되는 만큼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진행됐다. SNS를 통해 진행된 이번 모델 선발은 10대, 20대의 여성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으며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촬영은 ‘주얼 프린세스’로써 제이에스티나의 이미지 뮤즈로 활동하게 되는 만큼 브랜드가 가진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걸스룩 컨셉과 로맨틱한 여성미를 담은 프린세스 컨셉까지 두 가지 컨셉으로 진행됐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제이에스티나의 15주년을 맞아 그간 큰 애정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새로운 무드의 주얼리와 신선한 재미로 다가가고 싶었다”며 “주얼 프린세스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브랜드의 뮤즈로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주얼 프린세스’는 매월 1명씩 돌아가면서 메인 모델이 되어 제이에스티나의 이미지 뮤즈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청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