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어른들을 위한 핸드메이드 주얼리 판매장터인 ‘어른이 마켓’을 지난 5월 4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호텔 앞에서 개최했다.
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까지 많은 기념일이 있는데 정작 어른들을 위한 날은 없을까라는 흥미로운 물음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익선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과 서순라길에 위치한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협업해 개최한 것으로 외국인 호텔 투숙객과 핫 플레이스인 익선동의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자리가 되었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통큰 이벤트도 진행됐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머큐어 도쿄 긴자 숙박권과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테이스트 뷔페 이용권, 더프트앤도프트 핸드크림 등이 상품으로 제공되었으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통해 셀러들의 기부물품을 상품으로 받는 이벤트도 벌였다.
올해 처음 진행한 어른이 마켓에는 로얄아크(롤링스컬, 사루비아, 메이즈), 에이큐레이트, MARTEAU_마르또, 스물둘, 미고, 빛을 담은 스카프 비채, 재이공예협동조합, 문아뜰리에, YEONNIE, 라탄스튜디오, 미호, ㈜포에버링, 르크리, Q U I, 디디보유, SAⅡ(사이), 포에버, 또봄공예협동조합, Sude 등 총 21개 셀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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