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토)~7/15(일)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회장 이봉승)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9회 한국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가 오는 7월 14일(토)부터 7월 15일(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에 위치한 MJC보석직업전문학교와 한국보석학원, 미래주얼리학원에서 각각 개최된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귀금속 세공기능인(일반부)들과 관련대학 및 고등학교 전공학생 등 예비기능인(학생부)들의 기술수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귀금속공예와 보석가귀금속캐드 부문으로 나뉘어 대회가 치러지며 일반부를 대상으로 하는 보석가공 부문이 신설된다.
올해 대회의 총 시상금은 1,080만원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중소벤처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중소기업중앙회장상, 국제기능올림픽위원장상, 서울주얼리진흥재단장상, 소공인연합회장상,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장, 종로구청장상, 익산시장상, 포천시장상 등 다채로운 기관장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사무국(서울 종로구 와룡동 중앙빌딩 503호)에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최고득점자에게는 전국기능대회 출전자격 등 특혜가 주어지는 가운데 시상식은 8월 25일(금) 오후 3시 진행할 예정으로 과거대회 출제도면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ofij.or.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봉승 회장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기능인 존중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가 어느덧 19년째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대한민국의 귀금속공예 및 보석연마분야의 디자인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의 장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766-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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