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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유지되는 자립적 생존과 강소기업 브랜딩 생태조성에 집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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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얼리지원센터(이하 SJC) 지원사업 설명회가 지난 2월27일과 28일, 총 3회에 걸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제1관 2층 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됐다.
 
SJC는 지난 2015년 7월 개관 이후 삼생(三生)프로젝트로 지난 3년간 산업 활성화에 집중했으며, 올해부터는 '셋(三)별 프로젝트'라는 사업전략으로 주얼리만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우선 그 첫 시작으로 올해에는 개성이 유지되는 자립적 생존과 강소기업 브랜딩 생태조성에 집중한다.
 
SJC 산업지원팀 남경주 팀장은 '엮'이라는 한 단어로 SJC의 역할을 제시하며 산업고부가가치화 및 판로지원, 협업화 인재양성을 통한 자립기반 강화,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산업 관광화 홍보 등 산업지원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남 팀장은 "새롭게 추진되는 지원사업으로는 우수 디자인 발굴을 위한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으로 온라인 공고를 통해 오는 5월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면서 "신청 대상은 자체디자인을 보유한 주얼리 디자이너 및 주얼리 업체로 개별 공공디자인 기부에 따라 시제품 제작과 디자인과 상표 권리보호 비용 지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경영컨설팅단 운영으로 업체가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룩북 제작과 영상제작지원으로 지원되며, 협업 지원사업은 주얼리 산업활성화를 위한 자유와 기획공모로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정지원팀 이영주 팀장은 "감정지원 연구를 위한 첨단분석장비 운영, 국내?외 주얼리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정보세미나, 소상공인 제품 품질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감정지원 사업의 신규로 진행되는 주얼리 체험/학습 프로그램개발사업은 누구나 쉽게 주얼리 산업을 체험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SJC 지원사업 설명회 자료는 홈페이지(www.seouljewelr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764-9051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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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22 15: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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