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호, 이하 월곡재단)이 지원하고 미래주얼리학원 부설 미래주얼리연구소(원장 구창식)에서 교육하는 'Jewelry Brand management(JBM)' 8기의 주얼리 브랜드 매니저들이 5개의 주얼리 브랜드를 기획,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대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런칭전을 개최했다
개성넘치는 5개의 브랜드로는 ▲부드러운 촉감의 재미를 전하는 촉감 주얼리 ‘LENIS(레니스)’ ▲반짝이는 미래로 초대하는 의미를 가진 프로포즈 주얼리 ‘B’ridel(브리델)‘ ▲프랜치 로맨티시즘 주얼리 ’ROSHELL(로쉘)‘ ▲중세시대 건축물을 모티브로한 클레식 엘레강스 주얼리 ’Clares(클라레스)‘ ▲포근한 로맨틱 무드를 지닌 힐링주얼리 ’Maripohi(마리포히)‘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소비층의 니즈를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냈다.
구창식 원장은 “오로라 같은 다채롭고 신비한 빛으로 주얼리의 아름다움과 신선함을 선사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의미를 담아 ‘OURORA’라는 주제로 팝업스토어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7기부터 시작된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한 브랜드 런칭전은 JBM에서 기획된 주얼리 브랜드를 실제 소비자에게 직접 평가받고 런칭전 이후에도 JBM의 스타트업 브랜드에게 판매의 판로가 꾸준히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8기 또한 5개의 브랜드를 콜라보 형식으로 백화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1년 동안 JBM8기는 기획, 생산, 관리, 유통, 통합마케팅 등 브랜드의 전반적인 운영시스템을 학습하고 이를 적용시켜 기획한 브랜드를 주얼리업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컨설팅을 받았으며, 이번 주얼리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주얼리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