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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얼리업계의 최대 감정원인 중앙보석연구소(이하 CGL)에서 발행하는 'CGL통신‘ 정보지를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GL이 한국 주얼리업계와의 정보교류를 위해 서울주얼리지원센터(이하 SJC)에 20부씩 정보지를 보내오고 있는 가운데 SJC에서는 이들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추려 번역본을 만들어 업계인들에게 무료로 배포 중에 있는 것.
 
그간 번역 소개된 일부 내용을 살펴보면 ▲중국에서의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 제조 현황 및 정보, 다이아몬드 합성용 초고압장치 제조사 탐방기(2016년 5월 27일자) ▲중국에서의 다이아몬드 고온고압 합성기술의 발전사 및 현황, 앞으로의 발전 동향(2016년 11월 25일자) ▲중국의 국가주얼리연구기관인 NGTC 방문을 통한 최근 합성다아이몬드 현황 및 감별기술 등 국내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자료를 담고 있다.
 
이보현 SJC 감정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업계인들을 위해 지난 2016년 5월호부터 CGL통신에 소개된 내용 중 중요사항을 번역해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SJC감정연구소를 방문하면 원본자료 및 번역본을 수령할 수 있다”고 전했다.
 
CGL통신은 CGL 연구팀에서 진행된 연구보고, 일본 국내 및 국제학회 보고, 광산 정보 등을 담아 2개월에 한 번씩 발행하는 소식지로 현재 일본 주얼리업계에 3,000부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CGL홈페이지(www.cgl.co.jp/latest_jewel/tsushin)을 통해서도 공유하고 있다.
 
문의 / 02-764-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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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08 18: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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