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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서애란 회장이 지난 1월 19일 부산대학교 인덕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아시아 지역의 금속공예예술’ 국제학술 대회에 참가해 ‘crossover를 통한 현대 주얼리 디자인 발전방향’을 발표했다.
 
이 학술대회는 한국연구재단과 부산대학교 산업협력단이 후원하고 부산대학교 한국전통복식연구소에서 주최했다. ‘아시아 지역의 금속 공예 예술’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지역에서도 우수한 전통문화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몽골, 일본, 인도네시아 등 총 4개국 다양한 분야의 10명의 전문가들이 아시아 지역의 금속공예를 보존처리학, 고고학, 재료학, 디자인학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학술 행사였다.
 
서애란 회장은 “‘크로스오버’는 하루아침에 나타난 특별한 전략이나 트렌드가 아니다”면서 “에스닉, 퓨전, 하이브리드, 컨버전스, 유니버셜,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으로 세분화되면서 새로운 영역을 열어가고 있는 만큼 주얼리 업계에서도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반드시 경험하고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 발표자로는 서애란 회장을 비롯해 몽골 Tuultsetseg(국립몽골박물관 학예팀장), 인도네시아 Kahfiati Kahdar(교수), 일본 Nishiyama Yoichi(교수), 정광용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조남철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교수, 이현상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 백제학연구부 연구원, 정원섭 부산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 임지영 부산대학교 고고학과 강의전담교수 등이었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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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01 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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