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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다이아몬드의 선별 및 감별
 
제59회 한국분석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보석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서울주얼리지원센터(이하 SJC)의 이보현 선임연구원(사진)이 참여해 ‘향상된 방법들을 통한 멜레크기 다이아몬드의 선별 및 감별(The screening and identification of melee size diamond using advanced methods)’에 관한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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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향상된 다이아몬드 감별장비들이 도입되기 전과의 프로세스 비교를 통해 비파괴 방식으로 빠른 시간에 천연 다이아몬드를 선별할 수 있음을 소개하고 도입된 각 장비들의 원리와 특성이 달라 각 장비별 분석한계가 있음을 고려하여 의뢰되는 시료의 특성 및 상태에 따라, 분석 프로세스 절차에 따라 감별 한계치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더불어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들을 통해 SJC에 의뢰된 합성다이아몬드의 비율은 2%에서 0.5% 정도(2017년 8월 기준)로 감소했음을 보고했다.
 
다이아몬드에 행하여지는 다양한 처리여부와 컬러다이아몬드의 오리진(origin)의 감별에는 현재 SJC에 구축된 장비들로는 아직 한계가 있으며 도입된 장비들이 대부분 무색계열의 라운드 형태 다이아몬드 중심으로 특화된 장비들이기에 앞으로 준비하고 극복해 나가야할 과제와 문제점들이 남아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이보현 선임연구원은 “2016년 9월, 합성 멜레다이아몬드의 국내 유통이 처음 확인된 후, SJC의 제한된 분석장비로 감별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었으나 작년 말부터 올해 초에 걸쳐 추가 도입된 감별장비들을 통해 멜레 크기의 합성 다이아몬드의 무분별한 유통을 막을 수 있었다”면서 “SJC는 현재 멜레크기 합성다이아몬드의 선별 및 감별, 분석을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학술활동을 통해 다이아몬드에 관한 DB구축 및 분석 범위를 넓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분석과학회는 1988년 설립되어 화학, 환경, 재료, 약학, 지구과학, 표준, 원자력, 고고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교류를 위한 학회로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KIST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들이 모여 각 분야별 재료에 대한 분석기법 및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발표의 장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분야별 symposium, special session 및 최신 분석기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었으며, 300여편의 구두 및 포스터발표가 진행되었다. 더불어 11월 5일부터 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공동 개최로 준비된 제46회 2017 High Performance Liquid Phase Separations and Related Techniques 국제 심포지움이 함께 열려 분석기법에 관한 보다 폭넓은 정보와 동향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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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24 11: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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