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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대표 이필성)가 국내 최초로 다이아몬드 디지털 감정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골든듀는 다이아몬드 제품 구매 시 제공하는 기존의 페이퍼 감정서와 함께 8월 10일부터 QR코드가 새겨진 디지털 감정서를 함께 제공한다.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폴 등에서는 사용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선보이는 것은 골든듀가 처음이다.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일정 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에 발급되는 것으로 고객이 구매한 다이아몬드의 가치 기준과 등급이 기록된 일종의 보증서이며 국내에서는 통상 페이퍼 형태의 감정서가 발급돼 왔다. 이번 골든듀가 선보이는 디지털 감정서는 카드 형태로 보관이 용이하며, 모바일 및 디지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QR코드 스캔을 통해 등급, 광채, 쉐입 등 해당 다이아몬드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며, 3D 이미지로 다이아몬드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D 이미지는 해당 다이아몬드를 정밀하게 스캔해 다이아몬드 컷 및 클래리티(내포물) 부분의 정확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3D 이미지를 통해 고객은 마치 현미경으로 보는 것처럼 다이아몬드 상태를 꼼꼼히 확인할 수 있다.
 
골든듀 관계자는 “디지털 추세에 맞춰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다이아몬드 디지털 감정서는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뿐 아니라 3D 이미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다이아몬드 상태를 볼 수 있으므로 고객 경험에 기반하여 다이아몬드 감정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다이아몬드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다이아몬드 전문성 확보 및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다양한 컨텐츠를 고객께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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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0-17 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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