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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접목시킨 프리미엄 커플링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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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완성된 사랑을 표현한 루체미오의 2017 F/W 컬렉션 중 대표작. 왼쪽은 제품명 버클과 컴바인, 오른쪽은 마트료시카
 
 
루체미오(Lucemio, 대표 김순영)가 2017 F/W 웨딩시즌을 맞아 디자인?R&D 역량을 집약한 고품격 프리미엄 웨딩주얼리 라인을 출시했다.
 
그 중 대표적인 제품은 ‘버클(Buckle)’, ‘컴바인(Combine)’, ‘마트료시카(Matryoshka)’ 등 커플링 3종으로 루체미오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스토리텔링도 주목할 만 하다. 벨트의 버클을 모티브로 둔 제품명 ‘버클’은 두 개의 다른 형태의 링을 겹쳐 하나의 링으로 완성시킨 유니크한 디자인의 커플링으로 혼자가 아닌 두 사람의 완성된 사랑을 표현했다.
 
우리말로 결합을 뜻하는 제품명 ‘컴바인’은 너트를 모던하게 표현한 디자인으로 네 번째 손가락에 너트를 표현한 반지를 끼워서 볼트와 너트의 결합처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명 ‘마트료시카’는 행운을 상징하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목제인형을 모티브로 삼았다. 작은 인형들을 겹겹이 품은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서로를 품어 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주얼리로 탄생시켰다.
 
김순영 대표는 “올해 F/W 시즌 제품은 연인들의 완성된 영원한 사랑을 표현하고자 한 쌍의 반지를 결합시킬 수 있는 구조로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특별한 커플링을 찾는 소비자에게 딱 맞는 스토리를 담은 특별한 결혼반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렌디한 디자인과 세련된 감각을 추구하며 지난 2008년 런칭한 브랜드 루체미오는 금번 웨딩라인 출시를 기점으로 프리미엄 웨딩주얼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앞선 기술력과 남다른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감성적 역량으로 이제껏 보지 못했던 혁신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웨딩주얼리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2-743-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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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8-18 1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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