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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미니멀한 펜던트&목걸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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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성년의 날,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게 기념일, 연인, 사랑, 선물이다. 흔히 이 같은 기념일에 선물을 하는 건 상술이라며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선물을 하는 소비자가 많기에 유통업계가 이를 놓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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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유통업계에서는 기념일 시즌이 시작되기 몇 주 전부터 상품구색을 갖출 준비를 한다. 어떻게 디스플레이하느냐에 따라서도 매출에 영향을 끼치지만, 뭐니뭐니해도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 어떤 상품을 준비하느냐가 큰 관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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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디자인이 괜찮아도 타이밍에 맞지 않게 기념일 시즌에 결혼예물을 디스플레이 해 놓는다면? 남성들의 지갑은 얇아만 지는데, 볼륨감 넘쳐 가격대도 넘치는 주얼리만 갖춰둔다면? 적재적소에 맞게 주얼리 아이템을 채워 놓는다면 소비자들의 시선이 이를 놓치지 않는다. 발길을 멈춰 눈으로 훑으면서 업체의 최종목표인 구입까지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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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화이트 데이가 지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기념일 시즌에만 선물을 사는 건 아니지 않나? 더군다나 요즘엔 ‘셀프기프트’가 트렌드인데? 매일매일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생겨난다는 뜻이다. 발빠른 주얼리 브랜드들은 이미 예전부터 이 트렌드를 간파하고 시작했다. 매장의 한 공간에 ‘기프트’를 강조한 디스플레이를 해 이 같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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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열기 어려운 불경기이지만, 자신을 격려하고 축하해주는 의미의 소소한 ‘셀프기프트’는 이미 트렌드가 됐다.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5만~15만원 사이의 중저가 주얼리 라인이 대세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 '셀프기프트' 라인을 구성해보자. 본지에서는 맛보기로 '펜던트&목걸이’를 소개한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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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28 16: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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