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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쪽한 해법 없이 논의만 4년째
 
귀금속 KS표준 함량준수회의가 지난 3월 16일 종로타운 3층에서 열렸다.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산하 귀금속 KS표준 함량준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한국주얼리제조협의회, 한국귀금속장맥회, 한국귀금속장인협회, 종로귀금속생활안전협의회, 한국체인제조총판협의회, 순금제조협의회,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서울보석연마기술협동조합, 서울은수저공업협동조합에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귀금속 KS표준에 맞는 순금제품 및 합금제품 유통실태 점검, 현금 및 순도 99.99%의 원자재 결제 유도방안, 함량검사 주기 및 방법, 함량 미달제품 제재 수위 등에 대해 중지를 모으려 했으나 합의점은 도출해내지 못했다. 다만, 업계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방안을 놓고 대자보 부착 및 유인물 배포 등을 내용으로 4월 중 다시 모여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귀금속제조 및 총판관련 단체들은 귀금속 KS표준(KS D 9537)이 시행된 2013년 7월 이후 귀금속제품에 대한 함량준수와 관련해 수차례모여 논의했으나 4년째 제자리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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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27 16: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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