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추가 출시 2분 만에 1,500개 매진 기록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에서 새롭게 출시한 ‘댄싱스톤’ 주얼리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연일 인기를 끌고 있다. 면세점에서 먼저 출시된 제이에스티나의 댄싱스톤 미오엘로(Mioelle)는 판매가 급증해 추가 제작 및 백화점 채널까지 확대했다.
제이에스티나 측은 “지난 3월 10일에 추가로 투입된 1,500여 개 이상의 3차 물량이 2분만에 품절되는 현상까지 빚어지는 등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면서 “3차 물량이 출시와 동시에 완판돼 현재 4차 리오더 주얼리가 제작 중이며, 추가로 5차 물량까지 제작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제이에스티나의 심볼인 티아라에 댄싱 스톤을 접목한 ‘댄싱 티아라’ 디자인이 미세한 움직임에도 끊임없이 흔들리며 반짝여 대표적인 댄싱스톤 주얼리로 입소문을 타며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현재 상품의 리오더와 함께 다양한 컬러를 접목한 추가 디자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청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