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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It! Jewelry'의 부제로 압구정 라움에서 3/28~4/1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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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얼리 디자이너 프로젝트 그룹 ‘더쇼케이스랩’이 <나만의 주얼리 쇼핑법>을 주제로 전시를 연다. ‘Get It! Jewelry’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는 3월 28일에서 4월 10일까지 압구정동 LF 라움의 브릿지앤드에서 개최한다. 더쇼케이스랩은 ‘나만의 주얼리 쇼핑법’의 저자 윤성원 주얼리 컨설턴트와 미네타니 김선영, 코이누르 송진희, 타넬로 정수연, 파나쉬 차선영, 다비데초이 최경미, 디아카이브 강민정, 타나정 타나 정, 제이미엔밸 제이미 킴이 소속된 주얼리 프로젝트 그룹이다.
 
더쇼케이스랩은 문화예술 협업 프로젝트 제 3탄으로 윤성원 디렉터가 펴낸 실용서 <나만의 주얼리 쇼핑법>을 하나뿐인 주얼리 작품으로 재해석했다. 8명의 디자이너가 8개 주제를 맡아 총 8점의 쇼피스와 100여 점의 커머셜 피스를 공개한다.
 
전시를 기획한 윤성원 소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주얼리 디자이너들의 창의력과 실용적인 컨텐츠가 만났다. 주얼리를 ‘하다/사다/투자하다’로 분류한 책의 프레임에 충실하면서도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이제껏 보지 못한 완전히 색다른 전시를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프로젝트의 성격을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핵심 포인트는 8명의 아티스트를 대표하는 쇼피스 작품이다. 이들은 지난 3개월 간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디자이너 브랜드의 정체성과 독특한 감성을 담아 책의 주제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쇼피스를 완성했다. 각자 맡은 주제는 인생 아이템(파나쉬), 팔방미인 스테이트먼트 목걸이(미네타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브로치로 패셔니스타(제이미앤벨), 레이어드룩의 고수(타넬로), 진주도 시크할 수 있다(다비데초이), 팬시 컷 다이아몬드의 매력(코이누르),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3대 귀보석의 위엄(타나정), 주얼리 리디자인 & 리세팅(디아카이브)의 8가지다.
 
더쇼케이스랩은 “전시를 통해 주얼리 스타일링과 쇼핑의 노하우를 쉽게 이해시키고, 디자인 세계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면서 “디자이너들의 창의력이 응집된 독특한 작품을 통해 주얼리 쇼핑의 과정을 즐거운 경험으로 승화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월 27일 오프닝 파티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300여명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주얼리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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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21 15: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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